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가 국내 기술을 통해 한걸음 빨라질 전망입니다.
아주대 이재현 교수, 목포대 손석균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조성호 상무 공동 연구팀은 그래핀 층
간 결합력과 비슷한 수준의 금을 코팅제로 사용하고 테이프로 떼어내면 수평 균열이 생겨 원하는
만큼의 단층 그래핀만 원자 수준으로 분리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새로운 박리법을 적용하면 그래핀을 최대 40층까지 제어할 수 있다는군요.
단일 층 면적도 기존 박리법보다 4000배 이상 넓고 밀도도 6000배 정도로 높아져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100억분의 2m 정도로 매우 얇으면서도 물리적·화학적 안정성이 높아 미래 유망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아 왔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3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