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의 IT 여행노트입니다. 지난시간에 삼성 NT550XCR-AD3A 노트북에 대한 개봉기 및 스펙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대략 1주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빠른 성능과 휴대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노트북이었는데요. 해당 노트북으로 실제 제가 주로했던 작업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NT550XCR-AD3A WIN10 삼성노트북은 15.6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 CPU의 스펙을 가졌으며, 가격적으로 상당히 괜찮게 나온 노트북인데요. 무게는 1.81kg으로 요즘 나온 노트북 치고는 무게는 있는편이지만,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필자의 경우 한번씩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데요. 사무용 업무 및 인터넷 서핑, 그리고 고사양의 게임만 아니면 대부분 작업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노트북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었던 건 역시 블로그 작업이었는데요. 넓은 화면 덕분에 멀티태스킹이 용이했으며 인터넷서칭과 블로그작업을 동시에 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풀배열의 키보드가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기존에 사용했었던 제품은 맥북프로 13인치로 오타가 상당히 많고, 자동적으로 띄어쓰기가 발생하는 등 오류가 많아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항상 사용했지만, 이번 삼성 노트북은 완성도 높은 키보드와 함께 제공되는 키스킨으로 조용하면서도 깔끔한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 사용했었던 기능은 유튜브 감상 및 온라인 수업을 주로 들었었는데요. 삼성전자 NT550XCR-AD3A 노트북에는 2개의 1.5W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서 영화감상 및 유튜브 감상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80p로 유튜브 감상을 재생해봤는데요. FHD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했었던 작업이 사진보정 업무였는데요. RAW 파일에도 전혀 문제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의 준수한 색감 덕분에 원하는 사진으로 보정 및 편집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터치패드인데요. 개인적으로 맥북을 사용했었던 가장 큰 이유가 터치패드인데, 해당 노트북은 준수한 터치패드 성능으로 마우스없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삼성전자 NT550XCR-AD3A 노트북으로 게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필자의 경우 WOW, LOL 2가지 게임을 주로 하는데요. 롤의 경우 가장 높은 성능으로 실행하더라도 부드러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텔 UHD Graphics가 내장 그래픽이 적용되어 고성능 게임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LOL 정도는 발열이 거의 없을정도로 잘돌아갔습니다.
와우게임의 경우도 중간정도의 옵션으로는 괜찮은 성능을 자랑했으나 고성능의 옵션은 조금 무리가 있었는데요. 고성능으로 하지않는다면 플레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삼성전자 NT550XCR-AD3A WIN10 (SSD 256GB) 노트북은 가격대비 준수한 성능으로 업무용, 웹서핑, 그리고 간단한 게임정도는 충분히 돌아가는 노트북입니다.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의 CPU와 4GB RAM이 탑재되어 고성능의 작업을 하지않는다면 어떤 프로그램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하단에 업그레이드 도어가 있어서 RAM 및 저장공간을 쉽게 장착할 수 있어서 더욱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죠. 가격대비 괜찮은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삼성전자 NT550XCR-AD3A 노트북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