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년 전에 타이어 낀 모습이 발견됐다가
올 초에 종적을 감췄던 악어가 다시 나타났대요.
타이어 제거하는 사람에게 포상금도 주겠다고 했지만
여러 시도들이 실패했었던 모양이에요.
지금은 악어를 위해 준비했던 비용은 코로나 관련해서 투입했고,
코로나가 사그라들면 다시 악어 구조에 나설 계획이래요.
타이어가 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연히 타이어가 끼었거나, 악어를 잡으려고 시도하다 실패했거나
둘 중 하나로 보고 있대요.
저 상태로 4년여를 살았다니 답답하겠어요.
얘가 덩치가 더 커진대도 타이어가 끊어지긴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