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두께로 겨울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웨스트우드 경량 조끼로

활동하기에도 편하고 보온성도 괜찮습니다

가슴 편 마크 부분은 박음질이 아닌 비닐 재질로 부착돼어져 있어서

오염이나 마크 변형은 쉬 없을 것 같습니다

170cm / 67kg / 100

체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제 체형엔 정 사이즈로 잘 맞게 나온 것 같습니다

덕 다운으로

솜털 80% + 깃털 20%로 이상적인 배합입니다

안쪽 왼쪽에 활용도 높은 집업 속주머니 하나가 있습니다

겨드랑이 부분을 덧대어 마감해서 

보기에도 좋고 내구성이 좋아 보입니다

목이 닿는 카라 부분은 기모 재질로 덧대어서 따뜻하고

오염이 잘 되는 부분이라 세탁에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양쪽 손 주머니도 바깥쪽은 얇은 기모 재질로 되어 있어서 손 넣기가 편안하고 쾌적합니다

부드럽게 올려지는 웨스트우드 상징 벌새가 마킹된 자크부분으로 

밑으로 내려져있는 상태에선 흘러내림 없이 견고합니다

안감 부분의 촘촘한 마감 짜임으로 솜깃털이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두께 약 1cm 정도에도 복원성이 우수해 보입니다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의 가벼운 조끼로

디자인과 색상도 마음에 들고

털 빠짐도 적고 보온성도 우수하네요 

핏도 좋고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블랙 카키 차콜 베이지 네 가지 색상이 있고

내피가 없는 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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