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허쉬 코코아 리뷰입니다~
분류를 찾아보니 코코아/핫초코로 되어있길래 한 번 글 써봅니다!
앞에 크게 코코아 100%라고 써 있네요. 다른 원료는 들어가지 않았나 봅니다.
226G의 중량과 원산지는 미국이라고 써 있습니다. 미국이라서 다른 제품 보다 비쌌나 봅니다 ㅠ
대신 이 제품만의 크나큰 특징이라고 하면 1TBSP 당 10칼로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1TBSP = 5g 이라고 써 있네요.
안에는 정말 코코아 가루만 들어있습니다.. 일부러 조금 뜯어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
핫초코로 타먹어도 맛있겠지만 저는 카페모카로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위에 그림은 에스프레소에 코코아 가루, 설탕을 넣은 것입니다. 에스프레소가 뜨거워서 금방 녹았네요.
우유를 넣으니까 제대로 된 카페모카 색이 나오네요~ 완성! 비율만 잘 맞추면 카페에서 먹는 것과다르지 않습니다.
장점: 저렴한 가격에 핫초코 및 여러가지 음료 혹은 초콜릿도 만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맞춰서 코코아 가루를 넣으면 되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코코아 가루에 설탕이 아예 안 들어가서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듬뿍 넣어도 걱정 없어요!
단점: 핫초코만 넣으면 맛이 없어요... 설탕 넣어줘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핫초코 보다는 훨~씬 적게 들어가지만 그래도 넣어야 맛있어요. 핫초코 이외에 다른 음료는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면 괜찮지만 귀찮다고 느끼시면 추천하지 않아요.
평가: 핫초코지만 건강한 맛이 나고 카페모카 같은 여러 음료를 만들 수도 있으니 저는 재밌었습니다. 또 설탕 비율에 따라 여러가지 맛이 나니 시도해보는 맛이 있네요. 가격은 5~6천 원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사면 끝까지 먹어야 하니 잘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