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D6 4GB
안녕하세요. 다양한 제품을 자세하게 리뷰하는 꿈의왈츠입니다.
최근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되어 많은 게이머 분들이 즐기고 있는데요.
요즘 출시하는 PC게임들은 확실히 요구사항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고사양 그래픽카드들의 수요가 높은데요. 하지만 고사양인 만큼 가격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옵션을 타협보고 어느정도의 중저가형 그래픽카드를 알아보시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엠텍의 GTX 1650 STORMX는 작고 가격도 착한 가성비 그래픽카드입니다.
특히 가로 길이가 170mm 밖에 되지 않아서 미니 케이스 및 메인보드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입니다.
쿨링은 75mm의 듀얼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쿨링성능에도 확실히 신경 쓴 모습입니다.
온도에 따라 RPM이 변하는 PWM 기능을 탑재하여 인터넷 서핑, 그래픽카드의 의존도가 낮은 작업을 할 때에는 더욱 정숙하게 작동합니다.
듀얼팬 안쪽에는 두꺼운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6Pin Connector 보조 전원이 필요합니다.
입력단자에는 DP포트 2개, HDMI 포트가 1개 있습니다.
벌집디자인의 브라켓을 적용하여 높은 배기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성인남성 손바닥보다 살짝 큽니다. 그만큼 작은 데스크탑에도 호환성이 좋은 그래픽카드입니다.
12nm FinFET 공정을 적용하였고, GDDR6 SGRAM 고대역폭 메모리를 적용한 그래픽카드입니다.
직접 장착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사이즈가 작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장착하고 디스플레이 속성을 바로 확인했습니다.
GTX1650이 인식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메모리는 4GB입니다.
3DMARK를 돌려봤습니다. 그래픽점수는 10218점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1660ti보다는 조금은 낮은 점수입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1660Ti보다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그래픽카드이니까요.
바로 성능비교를 위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봤습니다. PC게임의 부동의 1위자리를 계속 유지하고있는 게임이죠. 그래서 많은 게이머들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구분하는 기초 게임이기도 합니다.
안티앨리어싱, 그림자, 텍스처, 거리보기를 울트라로 적용하여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참고로 해상도는 FHD입니다.
전체적으로 프레임드랍 현상없이 약 70프레임 정도를 꾸준히 유지해줬습니다.
잘 나올때에는 110까지도 올라갔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는 70을 꾸준히 유지해줬습니다.
안티앨리어싱, 그림자, 텍스처가 울트라 상태에서도 70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하여 플레이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안티앨리어싱, 그림자, 텍스처를 높음으로 살짝 낮춰줬더니 80~90까지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100이상의 프레임을 원하신다면 중간 정도까지 낮춰주시면 충분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보다는 조금은 낮은 사양의 게임이죠.
입장했을 때부터 150이상의 프레임을 보여주네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교전상태에서도 계속 140~150의 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해줬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요새 자주플레이하는 크로스플랫폼 미르4도 충분히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엠텍은 3년 무상 고객지원서비스를 지원하여 사후 A/S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 믿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3년마다 PC를 바꾸는 편인데 이정도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가성비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STORM X Dual MINI OC D6 4GB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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