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따뜻한 음료나 차 중에는 가장 즐겨먹고 있는 유자차 입니다.
1년에 1~2회정도 2kg 제품을 구입하는 것 같네요.
작년에는 거제유자차 사용기를 작성했던 적이 있었는데 ㅎ
이번에는 담터의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담터의 "율무차"를 좋아해서 그때부터 담터제품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전체적인 빛깔은 밝은 노란빛을 띄는 유자차인데 그래도 2.5%는 사양벌꿀로 이뤄져 있어
아무래도 설탕절임으로 전부 되어 있는 것보다는 좋겠네요.
뒷면에는 영양정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구입을 11월 경에 했으니 대략 2년가량 되는 듯 하네요
하지만 따로 제조년월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꼼꼼함이 떨어지는...
아무래도 꿀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 나무스푼이나 플라스틱 스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꿀의 좋은 성분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산균 제품도 마찬가지구요 ㅎ
전체적인 내용물은 그리 크지 않은 알갱이 사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제 생각에는 작다고 생각이 되며 또 다른점은 더 밝은 색을 띄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달달한 제품을 좋아하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2스푼만 넣어도 엄청 다네요.
추운날 달달함과 상큼을 줄 수 있는 맛있는 유자차!
몸의 피로도 풀어주고 향마저도 기분좋게 해주는 좋은 제품같아요.
2kg의 제품이면 가족들과도 나눠 먹기에 충분하니 괜찮아 보이네요.
다만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니 조절하면서 드시는걸 권하며 오픈하고 난뒤에는
되도록 빠른시간내에 드시는걸 권하네요 보관도 냉장보관!
겨울철에도 냉장보관해야지 곰팡이도 안생기고 건강하게 즐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