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밸리 프리미엄 자세 교정밴드 사용 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착용 시
영하권 날씨에 옷을 겹겹이 입고 착용해서 압박이 좀 심했는지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사용하면서 어지러웠던 적은 없었는데 옷을 너무 껴입은 데다가 난방이 세게 돌아가고 있었고, 몸에 압박이 있다 보니 살짝 어지러움을 느꼈던 거 같아요.
어깨 부분을 더 타이트하게 사용하기 위해 보조 밴드를 평소보다 더 당겨서 사용했던 것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밴드를 느슨하게 풀어주니 어지러움은 사라졌지만 어지러움을 느꼈던 날은 사용을 멈추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폭스밸리 프리미엄 자세 교정 밴드는 몸에 직접 착용하여 압박을 주는 제품이다 보니 강한 압박으로 인해 불편하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착용을 중지하고 다음날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사용을 중단하고 다음날 다시 착용하였습니다.
▲1회 사용 5주 사용▲
확실히 사용 시에는 등. 어깨 부분이 당겨지고 자세가 바르게 유지됩니다.
전보다 몸도 좀 덜 뻐근한 느낌이고요.
하지만 겨드랑이 부분은 아직도 좀 불편했습니다.
착용 후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밴드가 겨드랑이를 눌러 신경 쓰였습니다.
이점은 양쪽 어깨 끈을 연결해서 겨드랑이에 닿지 않게 한다든지 해서 좀 더 개선한다면 더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그럼 저는 6주차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