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있는데 바디로션이 거의 다 떨어져가서
구매해본 바디로션 + 크림중 바디로션입니다.
[ 세타필 모이스쳐라이징 로션 ] 이 정식명칭이구요.
용량은 473ml으로 저렴하다고는 볼수 없는 로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택해보길래 저도 한번 선택해본 바디 로션!!
통은 큰듯 안큰듯.. 길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넓데데한것도 아닙니다.
언듯 보면 양이 좀 작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제 사용상 이거 한개로 1년은 넘길거 같은 느낌입니다...
뒷부분입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하군요.
제조국이 캐나다인가 봅니다. 이렇게 멀리 온 로션은 이게 처음일거 같군요.
이게 좀 색다른점은 보통의 로션이나 샴푸통같은 경우 오픈을 하게 되면,
그냥 펌핑만 되어서 잠금장치가 없는데..
이 제품은 OPEN과 CLOSE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경우 돌리기만 하면 더이상 안눌리더라구요.
이렇게 OPEN쪽으로 돌리면 돌아가서 펌핑하면 나오는데..
CLOSE로 돌리면 펌핑이 안됩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여타 다른 이유때문에..
로션이 나오는 참사는 덜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바디로션의 색깔은 이렇게 흰색입니다.
발림성은 그냥 잘 발립니다. 그냥 밀면 미는대로~
흡수도 그렇게 느리지 않구요..
약간 유분기가 있는것은 느껴집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정도가 달라서 .. 저는 그냥 약간 유분기 있게 느껴집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중에는 향이 거의 안난다는겁니다.
물론 제품의 향이 없을수는 없겠죠..
약간 로션의 향이 있긴 한데.. 강하지도 않고,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누구나 바를수 있다는게 좋은점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다른 바디로션과 다르게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장점
- 향이 거의 안남.
- 펌핑하는 구조. (OPEN과 CLOSE)
- 괜찮은 보습.
- 잘발라지는 발림성과 흡수력.
단점
- 저렴하지 않은 가격.
- 약간 유분기 있게 느껴질수도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