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계가 새해에 전기차를 중심으로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제네시스 전기차 등이 주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새 전기차 모델도 국내 상륙한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아이오닉5를 출시한다. 콘센트카 ‘45’를 기반으로 한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E-GMP 기반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18분 안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E-GMP를 탑재한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와 기아차 CV(프로젝트명)도 각각 내년에 공개된다. G80 기반 전기차 등 기존 제네시스 차량의 파생 전기차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스타렉스 후속 모델을 선보인다. 2007년 출시한 그랜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지난달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의 이동국 선수 은퇴식 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은퇴 선물로 교환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출 처 :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123001071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는 더욱 많이 나올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좋은 성능으로 많이 나오니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