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최후까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노라 - 김득구
1984년에 이계인 주연의 "울지 않는 호랑이"
2002년에 유오성 주연의 "챔피언"으로
각각 영화화된 바가 있습니다.
맨시니와의 후일담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추가)
조금 더 찾아보니 사후 지급된 보험금 문제로
권투협회와 가족간의 불화, 언론의 왜곡 보도 등도 있었던 듯합니다.
그 후로 가족들이 김득구 선수가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꺼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https://mnews.joins.com/article/167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