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본링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9862
2. 요약 및 사설: 1월8일 어제, 넥슨의 대표 오웬 마호니가 2021년에 발표할 3개의 신작게임들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이어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신작 게임에 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게임에 대해서는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하나씩 밝혀진 바 있는데요, 2019년 게임은 SF기반의 협동플레이 중심 3인칭 액션/슈팅게임이고, 2020년 게임은 하이퍼FPS 형식의 PVP 중심 액션/슈팅게임입니다.
개발기간과 그에 따른 성과를 따지면 2019년쪽일거라는 의견이 더 우세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넥슨의 과거 트리플A게임이었던 로브레이커즈가 (지금은 망했지만) 발전가능성이 충분했다고 생각했기에 과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듬어서 PVP 중심의 하이퍼FPS장르 게임을 냈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나봅니다.
어쨌든 애증의 3N인만큼 싫기도 하지만 어느 부분은 좋아하기도 하는지라 잘 만들어서 출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