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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ITX 시스템 삽질기 - UPGRADE(업그레이드)? 혹은 YUPGRADE(엽그레이드)?

IP
2021.01.11. 14:29:09
조회 수
4166
18
댓글 수
18


지금부터 적는 글은 제가 지난 한달동안 삽질(?)한 ITX 시스템 조립기입니다.

혹시나 해서 저 같은 바보짓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는 사용기이니 그냥 편안하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ITX 시스템을 조립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원래 이것 저것 꾸미기 좋은 화려한 빅타워 시스템을 선호하고 사용하다가, 이제는 작은 시스템으로 꾸며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큐브 타입의 케이스 브라보텍 디파이로 옮겼던 사용자입니다. 처음에는 NZXT H1로 시스템을 꾸미고 싶었지만, 50만원이 넘는 가격대를 보고 멘붕이 와서 포기했던 경우입니다.


다만 디파이로 시스템을 조립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ITX 시스템 영상을 유튜브로 계속 보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ITX를 조립하기 전에는 업글병이 치료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과감히 옮긴 경우입니다.제가 사용한 부품들은 아마존에서 직구한 부품도 있고, 지인 찬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부품도 있으며, 일부는 기존에 사용했던 부품들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케이스를 제일 먼저 결정하고 부품들을 선택 했습니다. 

아무래도 ITX는 좁은 공간에 부품을 다양한 부품을 넣어야 하다 보니 공간상 제약이 많은 구조라 케이스 선택이 최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제게 추천해 준 ITX 케이스가 몇개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 리안리 TU-150 이라는 케이스입니다.


다만 TU-150 케이스를 조립하려고 해도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ATX 파워로 조립이 가능한 시스템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이 제품은 아쉽게도 M-ATX(SFX)가 장착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고민을 오랜 시간 동안 했는데요. 결국 이 TU-150의 디자인과 샤시 구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구매 결정했습니다.


케이스에 맞는 드래곤 볼 수집


AMD 3700X


CPU는 기존에 사용했던 AMD 3700X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4세대 라이젠이 나와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고민 중이지만 요즘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일단 몇 달 더 버텨보다가 차후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케이스 이외에 두번째로 결정한 부품은 메인보드입니다. 


ASROCK X570 Phantom Gaming-ITX/TB3


ITX 시스템 부품 구입시 금액적으로 제일 부담이 되었던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였습니다.


제 소득 수준에서는 매우 비싼 메인보드입니다.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메인보드 욕심은  좀 있는 편이라서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ASROCK X570 Phantom Gaming-ITX/TB3 라는 메인보드입니다. 이 메인보드는 현재 국내에는 단종 된 것으로 보이구요. 국내 시장에서 유통했을때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던 제품입니다. 


저는 정말 우연한 기회에 해당 메인보드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국내 정식 유통 모델이 아니라서 AS는 불가합니다. 메인보드가 망가지지 않기만으로 기도해야죠.


의도치 않게 게일 램으로 갈아탔습니다.


램은 처음에는 PNY 램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초기 불량이 걸려서 새로 램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구입한 쇼핑몰에서 게일 램으로 교환을 했는데요.


그래픽 카드도 기존 시스템에 사용했던 ATUM GENESIS 지포스 2070 SUPER 3팬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혹시 TU-150 케이스에 설치가 안될 것을 대비해서, 안전하게 2팬짜리 그래픽 카드로 옮겨 탈 고민도 했는데요. TU-150 케이스 스펙을 보니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L 700W 80Plus Platinum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L 700W 80Plus Platinum 제품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ATX 파워였다면 선택지가 많았겠지만 TU-150 케이스는 M-ATX(SFX) 파워여야 했거든요. 이 파워는 조립이 편한 모듈러 방식이고, 발열량도 적은 플래티늄 등급이라 선택을 했습니다. 다만 SFX 규격에 700와트 플래티늄 파워서플라이라서 가격대는 다소 사악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M.2 SSD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WD BLUE SN500


마음은 1테라 이상 용량의 제품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자금적인 문제로 인하여 그냥 500기가 제품으로 선택해야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웨스턴 디지털의 SN500이라는 모델인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적립금이 있는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길래 구입을 했습니다.


그 이외 기존에 사용하던 S-ATA 방식의 2.5인치 SSD, 3.5인치 HDD는 그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리안리 TU-150 케이스 살펴보기


깔끔한 디자인의 정석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ITX 부품 구입전에 제가 제일 제일 공들여서 선택한 부품이 케이스이구요. 

조립한지 두달이 지난 지난 지금도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특히 알루미늄 케이스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리안리 제품답게 제품 완성도나 마감도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리안리 다운 높은 완성도


제가 TU-150 케이스를 유튜브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디자인이 제일 먼저였습니다. 


특히 요란하게 RGB 팬으로 꾸며지지 않은 깔끔한 전면 베젤 디자인과 이동이 가능한 제품 상단의 손잡이, 그리고 사이드 패널 개폐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사용할때마다 거슬리는 전원과 디스크 LED가 없어서 눈뽕 걱정은 안해되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거기에 샤시 내부는 SSD와 HDD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 시스템 요구 사항과 맞아 떨어졌구요. (요즘 출시되는 ITX 케이스는 HDD 장착이 안되는 제품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의 경우 아직 HDD가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TU-150으로 케이스를 선택했지만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사항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제품 색상(블랙,실버)과 측면 재질(샤시,강화유리)에 관한 것입니다. 


계속보다 보니 실버가 더 이쁜거 같다능…


특히 색상은 저의 경우 블랙을 선택했는데요. 

막상 조립하고 나서 보니 실버로 할걸 하고 약간 후회도 했습니다. 저는 제 책상위에는 블랙 케이스가 잘 어울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조립하고 보니 실버가 더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제품을 개봉한 상태라 그냥 블랙 케이스에 정을 주고 쭈욱~~ 사용 하려구요.


강화유리가 급 떙기기는 하는데…


또 다른 고민 사항으로는 사이드 패널을 내부가 보이는 강화 유리로 할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샤시 형태로 할 것인지 여부였습니다. 저는 크기가 작은 ITX 시스템의 경우 쿨링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기에, 에어홀이 있는 일반 샤시 버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강화 유리의 경우 튜닝적인 요소는 좋을지 몰라도 에어홀이 없는 관계로 쿨링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조립 후 쿨링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지금에는 강화유리가 땡기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으로 간사한 것 같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 조립기-1차


재조립


메인보드에 CPU를 끼우고, 써멀 바르고, 쿨러를 연결 후 케이스에 장착을 하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조립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하지만 어찌된 것인지 시작하자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AMD 쿨러 사용 불가..ㅠㅠ


제가 구입한 ASROCK X570 Phantom Gaming-ITX/TB3 메인보드는 쿨러 규격이 AMD가 아닌 인텔 규격의 쿨러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AMD CPU를 사용하는 메인보드인데, 인텔 규격의 쿨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니... 뭐 그런 일이..


어쩌다 보니 수냉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런 메인보드 규격 때문에 새로 구입한 AMD 정품 쿨러는 사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AMD CPU 쿨러를 걸어 줄 가이드 자체가 해당 메인보드에는 아예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AMD 정품 쿨러가 정말 예뻐서 사용하고 싶었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쿨러를 구입해야 하는거면 수냉으로 해보고 싶어서 1열 수냉을 알아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TU-150 케이스에 120mm 수냉 쿨러를 사용해서 조립하는 것을 보고 급 땡겼거든요. 급하게 당근 마켓을 알아봤는데 주위에 안텍 MERCURY 120 수냉 쿨러를 미개봉으로 판매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음날 직거래로 구입했습니다.


전면에 수냉 라디에이터와 팬을 장착하면 간섭의 문제점이..


수냉 쿨러를 장착한 TU-150 유튜브를 보다가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 점이 있었습니다. TU-150 케이스에 수냉 쿨러를 장착하는 영상들의 경우 신기하게도 모두 후면 배기구에 라디에이터를 장착 하더라구요. 


시스템 내부의 열을 해결할 수 있는 배기구가 후면 딱 한곳밖에 없는데, 거기에 수냉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면 시스템의 발열이 해결될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스의 배기쪽이 아닌 흡기쪽에 장착을 하기로 했습니다. TU-150 케이스의 경우 측면에도에어홀이 있기 때문에 흡기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될것으로 생각 했거든요. 


간섭 문제로 2.5인치 SSD를 뒤에 장착하려 했으나..


그렇게 조립을 하다가 제가 삽질을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면부 SSD 전원부와 수냉 라디에이터간에 간섭이 생기더라구요. 나름 고민을 하다가 선정리 공간에 SSD를 장착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위치를 변경해서 장착을 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장착은 되는데, 케이블 정리 공간이 너무 지저분하게 되더라구요. (사용하시는 분이 2.5인치 SSD나 혹은 3.5인치 HDD가 없다면 이러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냉팬은 후면에 장착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했던 삽질은 그만두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수냉 쿨러 라디에이터를 후면부로 옮기고, SSD를 전면부에 옮겨 장착했습니다. 결론은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그랬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파워 케이블의 길이가 이 케이스에 조립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짧았던 것이지요. SFX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 길이로는 이 제품을 조립하기에는 정말 어림도 없더라구요. 이번에도 멘붕 후 일단 조립을 멈춰야 했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 조립기 - 2차


연장 케이블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결국 이번에도 중고 나라에서 미개봉한 연장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었고, 다시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케이블 색상이 화이트라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냥 조립을 후다닥 하고 싶었기에 그려려니 하고 다시 조립을 진행 헸습니다.


선정리 공간은 충분합니다.


TU-150 케이스의 장점 중에 하나가 선정리 공간이 측면부 말고 상단에도 있다는 점입니다. 


상단의 손잡이 부분에 선정리 공간을 같이 제공을 해서인지 ITX 케이스 치고 선정리가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정 가이드가 파손되어 그냥 양면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ㅜㅜ


M.2 SSD를 장착하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려고 했는데요. 


메인보드의 M.2 SSD를 고정하는 나사부가 파손되어 있다는 것을 장착할 때 발견했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제 메인보드의 경우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AS 받을 방법도 없고 해서 그냥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서 SSD를 메인보드에 고정시켜서 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조립도 대충 마무리가 되었고, 윈도우 설치도 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립이 마무리하고 이것 저것 설치를 하는데요. 2일 정도 되는 날부터 시스템이 갑자기 꺼지는 증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TU-150 케이스의 경우 케이스에 팬이 없다보니 시스템이 다운되는 것으로 의심되어 이번에는 시스템 팬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3차


팬은 JONSBO FR-531 LED 팬으로 결정했으며 특별한 간섭이나 문제점 없이 케이스에 장착을 했습니다. 


다만 케이스에 팬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짜증이 나서, 사이드 패널을 열고, 수냉 쿨러 라디에어터를 뜯어내고, 전-후면에 팬을 모두 장착을 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셧다운 현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부 시스템의 열 배출이 안되서 시스템이 셧다운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의심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갑자기 셧다운 되는 문제가…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HWINFO로 확인을 해보니 한가지 특이한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 곳의 온도가 90~100도로 체크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네이버 지식인 검색을 해보니, 해당 부분은 전원부 온도라고 하더라구요. 수냉이라 그런지 전원부 발열 해결 안되는 것에 이번에는 정말 심하게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ITX 시스템 삽질-4차

아무래도 수냉은 저하고 안 맞는건가 싶어서 다시 공랭 쿨러를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설치한 쿨러는 에너맥스 ETS-T50 AXE 라는 제품인데요. 나름 인지도가 있는 에너맥스 이니 특별히 문제점이 없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무작정 설치를 했습니다. 


에너맥스 쿨러로 갈아탔습니다.


이번에 에너맥스 ETS-T50 AXE 쿨러를 조립하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조립한 모든 사제 쿨러 중에서 역대급으로 조립이 쉬운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정말 이게 조립을 모두 다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조립 난이도가 낮더라구요.  


공냉 쿨러로 바꾸고 나니 단방에 문제 해결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CPU 쿨러를 바꾸고 나니 신기하게도 시스템 셧다운 되는 현상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5차


ITX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도 모두 블루투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갑자기 책상위 각종 연결 케이블들이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부품들을 모든 부품을 블루투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허접한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마우스도 새로 구입해야 할 듯...


키보드는 키크론 K2, 마우스는 로지텍, 스피커는 크리에이티브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마우스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너무 자주 발생을 하더라구요. 결국 마우스 문제인가 싶어서 새로 마우스를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6차


새로 평범한 로지텍 마우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자 평도 무난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새로 구입한 마우스도 2~3일 지나고 나니 기존과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더라구요.


마우스가 끊기는 현상은 동글 위치가 문제였습니다.


짜증이 너무 나서 고민을 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 동글의 문제인가 싶어서 전면 확장 포트에 동글을연결을 해보았는데요. 그러고 나서 현재까지 마우스가 끊기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즉, 제가 괜히 마우스 탓만 하고 삽질을 한 것이지요. 괜한 돈 날린 것 같아서 짜증이 확 밀려왔지만 어찌 합니까? 저의 무지로 인하여 새로 구입한 것인데요.


먼지 필터 장착


여튼 이렇게 잘 사용하다가 사이드 패널을 열어서 내부를 보니 생각보다 먼지가 많더라구요. TU-150 케이스는 전면부에 먼지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지만 하단부에는 먼지 필터가 없다는 것이 이제서야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석형 먼지 필터 2개를 구입해서 하단부에 장착시켰습니다.


그리고 내부 시스템을 보니 한가지 또 걸리는 점이 있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정말 별것도 아닌것에 다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그래픽 카드가 약간 좀 쳐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요.그러다 보니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알아보게 되었고 국내에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결국 알리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ITX 시스템 삽질-7차


책상을 넓게 사용하고 싶어서 모니터 암을 구입했습니다.


얼리에서 구입한 래픽 카드 지지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책상위에 있는 모니터 스탠드가 영 꼴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더가 뽐뿌에서 모니터 암 특가 정보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사용자 후기 보니 저와 같은 39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셨다는 분이 계신 것을 보고 그냥 질렀습니다.


모니터 무게를 암(ARM)이 견디지 못하네요.


결과는 이번에도 대폭망입니다. 


아무래도 저가 모니터 암에 제 모니터는 다소 무리였다 봅니다. 고개 숙인 남자 마냥 푹 쳐져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도리어 책상이 더 지저분해지고 깝깝하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사용자 후기에서 장착 가능하다고 무작정 구입하면 저처럼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ITX 시스템 삽질-8차



생각보다 허접한 알리발 그래픽 카드 지지대


알리에서 구입한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바로 장착을 했습니다. 


막상 장착하고 나니 생각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더라구요. 괜히 돈 지X했나 싶기도 하구요. 


ITX 삽질기를 마무리하면서


조립 끝.. ?? 아직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ITX 시스템을 조립하면서 여러 번의 삽질에 짜증과 현타가 왔었습니다. 


불행히 아직도 시스템 업그래이드는 계속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차후 케이스 사이드 패널은 유통사에 문의해서, 측면 강화 유리만 따로 구입 해볼까도 생각 중이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품은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케이스 비중이 좀 많은 편입니다. 저는 화려한 튜닝 케이스도 좋지만 깔끔하고 단정된 케이스를 생각한다면 TU-150만한 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현재까지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다음에는 오버 클럭과  각종 벤치 프로그램을 돌려볼 생각입니다. 점수보다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는지 궁급하거든요. 저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사용자입니다. 


다만 요즘 다른 케이스가 눈에 또 들어와서요.같은 리안리 제품인데 나름 꾹 참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최소 1년은 사용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제는 제발 업글병이던 엽글병이던 제게는발병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번 사용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추가)제가 따로 구입한 전후면 팬 쿨러의 소음이 생각보다 큰편입니다.(컨트롤러가 있어도 큰편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제가 구입한 팬 쿨러는 개인적으로 비추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차후 팬 쿨러를 새로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27인치 모니터도 추가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차후 추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다시 추가로 사용기를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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