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일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독일 태생의 프로그래머 스테판 토마스가 약 2억2000만 달러(약 2409억원)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지갑의 암호를 분실해 돈을 모두 날릴 위기에 놓였다.
그는 수년 전 비트코인 지갑의 아이언키 비밀번호를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려 비밀번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토마스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10번의 기회 중 8번을 이미 써버린 상태다.
비트코인 측도 해당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은 암호를 저장하지 않고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개인에게 본인만이 접근할 수있는 개인 암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토마스는 암호학자가 자신의 지갑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이언키를 보안 시설에 둔 상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23324&code=61141111&sid1=eco&cp=nv2
왜 가지고 있는데 쓰질 못하니!
정말 속터지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