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먹거리로 떠오른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한판 붙는다. 업계 1위인 삼성전자에 SK하이닉스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는 반도체를 결합한 저장장치로 기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대체하는 차세대 저장장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확대, 고화질 게임 수요 증가에 힘입어 SSD는 반도체 업계에 '효자' 품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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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맞불을 놓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소식입니다.
어느 SSD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게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