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니트에 약간 도톰한 후드를 입어도 춥지 않은 날씨네요..
간만에 점심 먹고 산책도 하고 아아 들고 잠시 걸을 만한 날씨였네요.
(물론 시기가 시기라 사무실에 들어가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점차 지하철에도 사람이 많아지는게 느껴지네요.
벌써 지하철이 콩나물 시루가 되가서 좀 걱정도 되지만 얼른 코로나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금요일까지는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은거 같아서 내일도 산책을 해봐야겠네요.
물런 마스크는 잘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