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하고 올리는 내용이지만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일지도 몰라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다만 다나와에서 바로잡고 고쳐졌으면 하는
조금은 위험한 게시판 운영 문제에 대해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유투버들도 뒷광고 논란 등으로 한참 이슈가 있었는데
현재 다나와 사이트 DPG 게시판 중 뉴스룸 탭의
최신 일반 기획 신상품 쇼핑 뉴스 등의 카테고리는
전문 기사들의 글들이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 좋아 뉴스라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기자들의 기사들을 올리고 있지만
실상은 전부 광고글이라고 봐도 무방한 홍보게시판에 지나지 않더군요
물론 광고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지만
뒷광고 논란과 일맥상통하게
해당 기사가 해당 물건의 홍보에 있어서 광고 의뢰를 받았는지
정당한 비교와 기준을 가진 비홍보성 기사인지 등등은 투명하게 이뤄져야만 하고
제품 홍보글은 제품홍보 기사로서
떳떳하게 홍보의뢰 및 광고글임을 명시하는 것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바른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각 기사들의 내용들이야 글 올리는 기자의 책임이라고 해도
해당 게시판들을 버젓히 뉴스 게시판으로서 홍보의 장이 되도록
방치하는 운영은 당연히 좋은 선택이 아닐 듯 합니다
게시판의 이름을 바꾼다거나
최소한 다나와 관련 기자,기사 글등에 관해서 만큼이라도
광고는 광고라 명시하고 뒷광고는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나와 건의사항
2021.01.28. 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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