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필요없이 간편하게 요리를 즐기자
제너스 JNP-120N
어디서든 간편하게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1인 가구를 위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잇아이템을 손꼽는다면 라면포트입니다.
가스렌지, 인덕션 등 주방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라면를 비롯한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 자취생에게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요리를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제너스 JNP-120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제너스 JNP-120N 멀티팟은 혼족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주방가전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 아기자기한 디자인, 심플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패키지 오픈 후 구성품을 살펴보면 심플합니다. 본체를 비롯하여 전원코드,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전기 포트와 비슷한 구성이며 구성 자체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너스 JNP-120N. 기존에 선보였던 라면포트와 다르게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디서든 돋보입니다.
파스텔 핑크 컬러를 적용하여 스테인리스 느낌이 가득한 라면포트, 전기 냄비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제품 자체에 손잡이가 있어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하며 실용적입니다.
일반 냄비와 다르게 내부 안쪽에 별도의 나사가 없어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내부가 풀 스테인리스라서 실 사용하는데 있어 보다 편하며 코팅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습니다.
라면 2개까지 커버할 수 있는 1.2L 용량입니다. 크기 대비 대용량이기 때문에 2인 식사 준비하기에 충분합니다.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도제어가 심플합니다. 슬라이드 버튼형식이며 전원 OFF/저온/고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조리 시엔 고온을 선택, 채소를 데치거나 보온상태를 유지하려면 저온을 선택하면 됩니다.
안전함을 더하다
물을 끓여서 요리를 하는 만큼 사용 시 열로 인한 화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제품은 안전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안전 요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우선 간편하게 휴대 및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 손잡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열에 강한 PP재질을 외부 커버에 적용하여 물이 끓을 때 생기는 열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품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요소가 잘 준비되어 있는만큼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맛있는 한끼를 즐기다_라면
제너스 JNP-120N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멀티팟이지만 라면을 끓일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최대 라면 2개까지 커버하는만큼 직접 라면을 끓여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너스 JNP-120N에 물 1.1L와 라면스프 및 건더기를 넣습니다. 그 다음 온도 조절을 고온으로 설정하여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인덕션,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와 다르게 물 끓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물을 최대로 넣고 끓였을 때의 기준을 보면 약 9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이 끓으면 사진처럼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기로 하는 만큼 가스렌지와 다르게 가스 냄새가 없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은 후 커버를 닫아줍니다. 커버를 닫아주면 외부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높여줍니다.
책보면서 느긋하게 라면 조리가 가능하여 가스렌지 앞에서 조리하는 것과 다릅니다. 시간에 맞춰 재료 넣고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라면 조리가 편합니다.
면을 넣고 4분 정도 조리하면 맛있는 라면이 완성됩니다. 인덕션, 가스렌지에서 조리했던 라면처럼 맛있게 조리됩니다.
생각보다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조리 자체가 간편하여 만족스럽습니다. 해당 제품 용량이 1.2L이라서 라면 2개까지는 충분히 커버되지만 실제로 조리해보니 1인분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맛있는 한끼를 즐기다_야채 스프
라면에 이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스프를 끓여봅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스프이며 간편한 조리에 적합한 제너스 JNP-120N 멀티팟에 적합합니다.
스프에 적힌 조리방법에 따라 조리에 필요한 물과 스프를 넣습니다. 라면 포트 용량이 1.2L이다보니 600ml의 물을 넣어도 문제없습니다. 실 사용해보니 600~800ml 정도가 적합합니다.
온도 조절을 고온으로 맞춘 다음 스프가 냄비에 붙지 않도록 열심히 저어줍니다. 라면과 다르게 스프의 경우 가루가 물에 잘 녹아야하며 붙지 않게 잘 저어주는게 핵심입니다. 열이 고르게 퍼지는 만큼 음식물이 튀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끓는 시간을 포함하여 1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맛있는 스프가 완성됩니다. 가스렌지 또는 인덕션에서 하던 모습과 다르게 적절한 온도에서 스프가 조리되는 만큼 색다릅니다.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완성된 야채스프. 라면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적합한 만큼 사용하면 할수록 매력적입니다. 가스렌지에서 조리할 때와 다르게 가스 냄새 없이 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온도도 적절하여 스프 같은 요리에 최적입니다.
제너스 JNP-120N을 사용하다 보니 라면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조리가능한 요리를 즐길 때 진가를 발휘하는 듯 합니다.
간편한 세척
라면포트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세척. 제너스 JNP-120N의 경우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여 사용 이후에도 관리가 편합니다.
전원코드 입력 부분만 주의하여 사진처럼 뜨거운 물을 받아서 수세미로 세척하면 됩니다. 내부가 스테인리스이다보니 코팅 벗겨지는 일이 없으며 이물질 제거도 수월합니다. 전원 부분만 제외하면 일반 냄비 세척하듯이 세척하면 됩니다.
세척 이후에는 식기 건조대에 올려둬 자연스레 건조시키면 됩니다. 조리부터 세척까지 쉽고 간편한 만큼 일반적인 라면포트, 전기냄비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제품 자체적으로 그릇으로 활용가능하여 냄비 겸 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설거지거리가 줄어듭니다.
간편식과 잘 어울리는 멀티팟
1인 가구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간편식. 간편식을 조리하는 때에도 제너스 JNP-120N은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릇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를 만드는 데 손색없습니다.
인스턴트 요리와 잘 맞기 때문에 라면, 레토르트 식품, 스프 등에 적합하며 좀 더 활용하게 된다면 샤브샤브, 밀푀유나베 등 요리도 잘 어울립니다.
가스렌지, 인덕션을 사용하지 않고 한끼 식사를 만들 때 유용한 제너스 JNP-120N. 라면 포트 겸 전기 냄비인만큼 활용범위가 남다릅니다. 한끼 식사, 1인 가구 식사를 만들기에 적합하며, 보다 간편하게 조리하면서 나만의 한끼를 만들고 싶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