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 같은 자사의 상품들에 대한 생산량을 인도와 베트남에서는 늘리는 대신 중국에서의 생산 규모는 점차 줄여나갈 거 같다는 내용이 언급되네요.
일단 올해부터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애플의 아이패드가 생산이 개시될 거 같다고 합니다. 또한 인도 시장에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애플이 인도에서의 아이폰 생산량도 늘릴거라고 하네요.
그 밖의 애플의 홈팟 같은 스마트 스피커나 이어폰 등 애플의 제품 전반의 생산을 베트남을 위시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쪽으로 옮길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러한 조치에 따라 점차 중국내 애플 생산라인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