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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 애플 자체제작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2020 맥북프로, 무서운 건 이제 시작이라는 것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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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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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0년 말 자체제작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를 출시했다. 애플의 실리콘 M1은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이다. 작은 칩셋에는 CPU와 GPU, 뉴럴 엔진, 캐시와 DRAM 메모리까지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여러 가지 반도체 부품을 하나로 집적시킨 실리콘 M1은 메모리 간의 복사를 하지 않아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해졌고, 빨라진 레이턴시의 효과로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인텔 CPU가 탑재된 이전 세대 맥북 대비 최대 2.8배 향상된 CPU 성능과 5배 빨라진 그래픽 속도, 11배 빨라진 머신 러닝 성능을 구현하며, 맥북 역사상 가장 긴 배터리 시간과 발열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또 다른 혁신의 시작이 맞지 않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막강한 성능의 실리콘 M1 칩셋의 개발로 발열이 심하고 효율은 떨어지고 호환성만 좋은 인텔 CPU는 더 이상 맥북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AMD의 추격으로 이미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인텔에게 애플의 결별은 더욱 더 뼈아픈 실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스마트폰부터 PC까지 애플은 자체 디자인한 칩셋과 OS를 탑재하면서 애플의 생태계를 더욱 더 방대하게 확장할 수 있는 시작을 알렸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아이맥과 맥프로 등의 상위 시스템을 위한 애플 실리콘 칩셋도 빠른 시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은 앞으로 2년간 모든 맥 시리즈의 프로세서를 애플 실리콘으로 대체한다고 한만큼 PC 생태계는 아주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애플카’라는 애플의 전기차 소식도 어쩌면 스마트폰부터 PC 그리고 자동차까지 이미 애플은 오래전부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애플이 도대체 우리 삶의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애플의 행보가 굉장히 궁금해진다.



오늘 노리다 코너에서 소개할 제품은 애플의 실리콘 M1 칩셋이 들어간 2020 맥북프로13 이다. 맥북프로는 실버 색상과 그레이 색상으로 나오며, 메모리 8GB, 저장 장치 256GB가 기본 모델이다. 맥북프로의 기본 모델은 169만 원이며 메모리나 저장 장치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는 8코어 GPU, 에어는 7코어 GPU로 제공하며, 키보드 상단 터치바의 유무와 내부 시스템 쿨링팬의 유무 등이 있다. 사운드 및 일부 편의적인 기능 외 성능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맥북 에어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터치바를 활용한 맥북프로는 디자인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며, 쿨링팬으로 빠르게 열을 식혀 더 오랜 시간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맥북프로는 동영상 편집 등의 렌더링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1. 박스 외형 및 기본 구성품




겉 박스를 보면 애플 노트북인지 뭔지 정말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무지박스를 사용했고, 박스를 열어보면 예쁜 실제 맥북프로 패키지 상자가 들어 있다.





패키지 상자 전면에는 제품 외형이 커다랗고 컬러풀하게 프린트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제품명과 애플 로고가 프린트된 전형적인 애플 패키지의 형태를 이번에도 고수하였다. 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노트북 본체가 보이며 노트북 아래에 추가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다.



노트북의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어댑터 및 충전케이블, 한글을 지원하는 설명서로 간단하다.



충전 케이블은 양쪽 모두 USB Type-C 형태로 되어 있으며, 케이블의 길이는 약 2m로 넉넉하다. 어댑터와 분리돼서 휴대하기 편리하다.





플러그(덕헤드)를 제외한 어댑터의 크기는 7.3x7.3x2.8cm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제공된다. 어댑터의 최대 출력은 61W로 확인되며, USB-PD 충전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된다.


어댑터의 플러그는 분리가 되는 교환 식으로 한국 출시 제품은 220V 플러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2. APPLE 2020 맥북프로13 본체 외관 및 포트구성





2020 13인치 맥북프로의 디자인은 이전 세대 제품과 동일하며,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로 출시했다. 디자인의 변화가 전혀 없어 요즘 추세에 맞는 더 얇은 베젤, 좀 더 개선된 휴대성을 기대했던 몇몇 유저들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지만, 세대가 지나도 여전히 얇고 가볍고 예쁜 노트북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애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 로고는 메탈릭한 하이그로시 소재로 여전히 애플 노트북의 감성적인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노트북 모니터는 145도 정도 뒤로 넘길 수 있으며, 힌지가 부드러워 한 손으로도 쉽게 모니터를 열고 닫을 수 있다. 노트북의 두께는 15.6mm로 여전히 얇고 모니터의 두께는 채 3mm가 되지 않지만 풀 메탈 재질로 얇음에도 굉장히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든다.



노트북 좌측면의 포트 구성은 썬더볼트 3 (USB 4) 2개로 구성되었으며, 썬더볼트 단자를 통해 USB-PD 충전과 최대 6K 해상도의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40Gbps의 데이터 전송 연결이 가능하다. USB Type-C 멀티 독을 이용하면 좀 더 다양한 포트의 확장이 가능하다.



이전 세대에서는 썬더볼트 단자를 최대 4개까지 지원했지만 실리콘 M1 칩셋에서는 최대 2개까지만 지원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실리콘 M1 맥북에서는 썬더볼트 단자를 통해 더 이상 외장 eGPU를 사용할 수 없다.



우측면에는 3.5mm 헤드폰 단자로 구성되었다. 애플 맥북프로는 여전히 군더더기 없고 심플한 측면 포트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노트북의 하단 모서리에는 4개의 작은 미끄럼방지 지지대가 있지만 접촉 면적이 작고, 마찰계수가 낮아서 다른 노트북 보다는 힘을 줬을 때 노트북이 다소 쉽게 밀린다. 하지만 타이핑을 하거나 터치패드를 조작하거나 하는 일반적인 사용범주 안에서는 쉽게 밀리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노트북 하단에는 발열 관리를 위한 별도의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노트북 후면에는 발열해소를 위한 배기구 2개가 힌지 안쪽으로 숨어있다. 인텔 CPU라면 발열에 의한 스트레스가 다소 있을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이번 실리콘 M1 칩셋의 경우 워낙 발열량이 적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도 발열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 자체 개발한 칩셋으로 결국에는 발열과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3. 무게 및 휴대성



맥북프로의 스펙 표기상 무게는 1.4kg으로 이전 세대와 동일하다. 실제 측정 시 1.4kg보다 약간 가벼운 1.38kg으로 측정되었으며 풀 메탈 바디를 적용했음에도 이 정도의 무게는 가벼운 축에 속한다.



어댑터의 무게는 케이블까지 포함해서 276g으로 가볍다. USB-PD 충전기로 스마트폰과 같은 다른 모바일기기의 충전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노트북과 어댑터를 합친 무게는 약 1.65kg으로 가볍다.




노트북의 작은 사이즈와 무게는 한 손으로 휴대하기에 쉽고, 적당한 크기의 여성용 토트백에도 수납할 수 있어서 성능대비 휴대성도 굉장히 훌륭한 노트북이다.



4. 디스플레이 특징



맥북은 항상 전문가급에 버금가는 모니터 스펙을 제공하여 디자이너들이 많이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맥북프로 역시 IPS 계열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DCI-P3 영역의 전문가 수준의 색 보정작업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와 동일한 베젤의 두께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다.




해상도는 2560x1600으로 16:10 비율의 화면으로 제공하며, 높은 해상력으로 4K급 영상을 시청할 때 굉장히 선명도가 높다. 모니터의 밝기는 500니트로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2배 정도 밝은 화면을 제공하여,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자리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특히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밝기가 매우 밝아 휴대할 때 큰 이점을 준다.



전문가 수준의 모니터로 시야각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정확한 색상과 선명도를 보장한다.



5. 기본 성능 체크




2020 맥북프로의 시스템 정보를 보면 맥OS 빅서(macOS Big Sur)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맥OS 빅서는 이전 OS보다 Dock 및 제어 센터가 좀 더 쓸모 있게 UI가 변경되었으며, 전체적인 UI나 앱 디자인이 스마트폰 iOS와 비슷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스마트폰과 PC의 경계를 허물고 애플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


메모리는 기본형에서 8GB를 제공하고 있지만 27만원의 추가금으로 16GB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맥북은 이전에도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따로 할 수 있도록 제공하지 않았지만, 시스템 온 칩(SoC)을 사용하게 되면서 CPU와 DRAM이 통합되면서 이제 더더욱 개인이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시스템 온 칩으로 통합된 메모리는 더욱 빠른 작업 성능과 그래픽 처리 속도 향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본형 8GB 모델도 체감 속도의 향상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다.



저장장치는 기본형에서 256GB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512GB 27만 원, 1TB 54만 원, 2TB는 108만 원의 추가금이 붙는다. 사실상 가성비가 좋은 것은 기본형 모델이고 저장장치와 같이 다소 선 넘는 가격정책은 아쉽게 느껴진다.



노트북이 완전 종료된 상태에서 부팅속도는 약 17초로 측정된다. 부팅 시 애플로고와 부팅 사운드는 재밌는 요소다.



슬립모드에서 OS가 깨어나는 시간은 측정이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모니터를 다 열기도 전에 이미 OS가 깨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엄청나게 향상된 반응성을 보여주며, 이런 부분은 역시 정통 소프트웨어 회사로서의 엄청난 최적화를 보여주었다. 맥북은 배터리 관리가 안드로메다 급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대부분 화면을 닫고 슬립모드 상태로 두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성은 엄청나게 편리하다.




리그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해본 결과는 2560x1600 해상도, 중간 옵션에서 평균 약 80프레임으로 측정됐다. 맥OS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꽤 제한적이지만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게임에서는 실리콘 M1으로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시네벤츠 R23도 돌려보았다. 멀티코어 점수는 7795점, 싱글코어 점수는 1514점으로 옥타코어를 활용한 멀티코어 성능에서 두각을 보여주었고 인텔 11세대 CPU와 비교하더라도 싱글코어 성능에서 밀리지 않았다.



6. 키보드





키보드는 총 6열로 1열은 esc, 지문인식(Touch ID)과 터치 바로 구성되었고 그 아래 5열로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가로 1.64cm 세로 1.6cm 키 사이의 간격은 2.6mm로 측정되었으며 타이핑하기에 적절한 키 간 간격을 제공해주었다. 키캡의 표면은 살짝 오목하여 손가락 끝에 감촉이 약간 안정감이 있는 것 같았고, 반발력이라든지 소음 키감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멀티터치 및 손가락 제스처 기능으로 터치패드의 활용도가 높은 맥북의 경우 터치패드 사용량이 많은 만큼 보다 편리하게 넓은 면적의 터치패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키보드는 화이트 색상의 백라이트를 지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타이핑을 쉽게 할 수 있다.



7. 소비전력, 온도, 충전시간



소비전력은 어댑터 체결 모드에서 배터리가 완충된 상태에서 측정했다. 측정할 때 화면의 밝기는 최대 밝기로 했다. 참고로 배터리 충전 중에는 약 30W의 소비전력을 보여준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7.1W 전후의 소비전력으로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최대밝기로 아이들 상태에서 7W 전후라는 것은 엄청난 아이들 전력 효율을 보여준다.


유튜브 4K 영상을 시청할 때는 9W 전후의 소비전력으로 여전히 아이들 상태의 수준을 보여주었고, 재밌는 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할 때도 16W 전후의 소비전력으로 평소 측정했던 인텔 저 전력 노트북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시네벤치를 돌릴 때도 28.5W의 소비전력으로 무서울 정도의 전력 효율 대비 성능을 보여주었다.



발열은 외부 통풍구로 확인되는 온도와 키보드 하우징에서 가장 뜨거운 부분인 터치바 센서 위(배기구 부근)의 표면 온도를 측정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키보드 온도는 25.5도로 측정되었고, 최대로 뜨거워졌을 때 30도 정도의 온도로 체온보다 차갑게 느껴졌다. 놀라운 건 배기구의 바람 온도는 아이들 상태에서 25.5도로 측정되었고 최대로 뜨거워졌을 때 28.9도까지 상승했다.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쿨링팬이 도는 모습을 전혀 관찰할 수 없었고, 쿨링팬이 굳이 돌아야할 필요성이 없는 발열이었다.


스마트폰 보다 발열이 느껴지지 않는다. 뜨거운 한여름에는 쿨링팬이 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쿨링팬은 긴급 시나 장식 수준의 기능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 만큼 맥북 프로의 발열관리 능력은 모든 노트북 중에서 최상이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엄청나다. 화면 밝기는 75% 정도 설정하고 유튜브 4K 영상을 약 2시간 20분 동안 시청하였는데 배터리 소모는 불과 15%밖에 없었다. 계산하면 15시간 정도 시청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소비전력이 적은 만큼 엄청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배터리 충전은 1시간 동안 55%의 충전 효율을 보여주었다. 긴 사용시간 대비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8. 터치바(Touch Bar)



애플 맥북프로와 맥북에어의 가장 차별화된 기능은 터치바의 유무라고 생각한다. 애플 맥북프로에는 키보드 1열에 정전식 터치가 가능한 터치바를 제공하고 있다. 터치바는 기존 키보드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F1~F12 키를 대신하는 기능 버튼으로 다양한 시스템 유틸리티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즉각적이고 편리한 도구를 제공해준다.




타이핑을 할 때는 키보드와 관련된 기능,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서식이 포함되었을 때는 그에 맞게 글자 크기를 조절하거나 색상을 변경하는 등의 콘텐츠를 터치바에 제공한다. 터치바에 나타나는 사진이나 버튼을 통해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훨씬 더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acOS의 시스템 설정, MacOS 기본 앱, 인터넷 등에서의 연동률이 가장 만족스러우며, 잘 알려진 포토샵, 프리미어프로 등의 앱에서도 버튼, 슬라이드, 색상 스펙트럼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활성화된 작업에 따라 자유자재로 터치바에 제공된다. Adobe 프로그램이지만 After Effect 등의 일부 잘 사용하는 앱에서는 아직까지 연동되지는 않는다.



터치바의 사용 용도는 사용자 튜닝을 통해 더욱 개선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까지 내재되어 있다.



9. 총평



맥북의 새로운 실리콘 M1 칩셋은 ARM 기반의 프로세서로 기존 부트 캠프 사용 등의 윈도우 가상 OS 사용이 어려워졌고, Intel 기반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에서 아직까지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츰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ARM 용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빌드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하지만 숙제를 푸는 동안에도 Intel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새로운 맥OS 빅서에서는 로제타 2를 포함시켰다. 로제타 2는 사용자가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는 보다 편리한 에뮬레이터로 따라서 현재도 Intel 기반의 Adobe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를 그냥 평소 하던 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로제타2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의 구동 속도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쾌적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실리콘 M1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등록됨에 따라 Adobe 등의 편집 툴의 성능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긴 배터리 사용시간과 발열관리능력, 소비전력의 수준은 모든 노트북을 통틀어 역대 급이라고 할 수 있다. 어댑터 연결 없이 노트북을 휴대하며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하며, 인텔 노트북과 같이 어댑터를 연결해야 성능이 더 좋아지는 그런 불편한 점도 거의 없다. 이러한 점이 애플 맥북만의 아주 큰 강점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 애플의 독자 개발 칩셋이 탑재된 맥북프로는 앞으로 나올 애플 PC들의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과감한 행보가 지속되는 한 맥OS의 이용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Good


  1. 애플 실리콘 M1 칩셋의 강력한 성능

  2. 500nits의 밝은 화면과 DCI-P3 지원 레티나 디스플레이

  3. 2560x1600의 선명한 고해상도 화면

  4. 역대급 배터리 사용시간과 역대급 발열 관리 능력

  5.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6. 뛰어난 외관과 풀메탈 바디의 견고함

  7. 터치바를 활용한 작업 편의성

  8. 뛰어난 스피커와 마이크 성능

  9. 소음 없음 (0dB)

  10. OS 및 다양한 앱의 빠른 로딩속도와 반응성



  Not Good


  1. 썬더볼트 단자를 2개만 지원 (이전 세대는 최대 4개)

  2. 메모리 및 SSD 추가 비용이 부담스러움

  3. 부트캠프 및 일부 앱에 대한 호환성 문제

  4. 모니터 베젤의 두께가 다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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