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플하면서도 설치하기 쉬운 모니터암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요한씨엔아이의 GMOUNT AG-01 이라는 모델입니다.
요한씨엔아이라는 브랜드가 익숙치 않아 검색을 해보았는데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더군요.
TV 뿐만 아니라 관련된 브라켓이나 모니터암 등의 제품 등이 있네요.
싱글 뿐만 아니라 듀얼 모니터암도 괜찮아 보입니다.
GMOUNT AG-01의 Spec입니다.
최대 32인치의 모니터와 8Kg까지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능력과
가스 스프링을 이용하여 쉽고 부드러운 거치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여분으로 케이블 정리의 공간과 클램프 및 그로밋 타입의 고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AG-01 모니터암과 설치를 위한 볼트와 너트, 클램프 등이 있습니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모니터암과 모니터 거치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따로 조립을 할 필요가 없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는데요
뒤에서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책상과 맞닿는 클램프면은 고무로 덧대어져 있습니다.
볼트 너트도 구분되어 개별 포장되어 식별이 쉽습니다.
GMOUNT AG-01 외형입니다.
가운데 케이블타이를 제거할 때 조심해야 될 부분입니다.
눌려져 있던 부분이 위로 순간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한 손이나
양손으로 꼭 잡고서 잘라주어야 합니다.
최대 높이는 410mm이며 중간 관절에서의 높낮이는
위아래 90도 정도로 움직이게 됩니다.
모니터의 좌우 반경은 180도로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베사홀 연결부가 붙어져 있어 따로 분리를 어렵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환경입니다.
위아래 조절과 각도 조절이 되는 순정 거치대라 움직임에는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하단부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램프 부분과 베사홀 거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10분 내외로
조립과정은 매우 심플합니다.


모니터를 조립하는 부분인데요 GMOUNT AG-01을 따로 눕힌 채로
베사홀 조립을 하고 들어주어야 합니다. 모니터가 모니터가 무거울 경우에는
두명이서 하는 것이 좋으며 미리 장착할 위치를 정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거치 부분만 따로 분리가 안 되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틸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조립을 완료하나 상태입니다. 모니터 하단부가 굉장히 깔끔해졌습니다.
아주 자유로운 회전 반경입니다.
아직 전원선과 HDMI 선을 정리하지 않아 뒤에 주렁주렁 한 부분이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상단과 중단, 하단까지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한 모습입니다. 앞에서 보았을 때 최대한 케이블을
감출 수가 있어 굉장히 깔끔해진 책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면부터 이 정도의 높이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기에 자유자재로 움직여야만 하는 화면과
각도 조절이 필수인 만큼 요한씨엔아이 GMOUNT AG-01은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순정 모니터거치대도 좋지만 모니터암의 장점이라고 하면 자세교정에도 좋고
모니터 하단부의 공간 확보로 책상활용도도 높힐 수가 있는
요한씨엔아이의 GMOUNT AG-01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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