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신작 CPU ‘세잔’을 공개하며 인텔에 대한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반도체 제조사가 폭주하는 물량을 대응하지 못해 공급 부족 상황에 처했다.
AMD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64%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인텔을 추격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2020년 12월부터 악화한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결과 AMD 신작인 라이젠 5000시리즈 CPU의 가격이 인텔 CPU보다 비싸게 거래됐다. 점유율을 크게 높이지 못하는 배경으로 작용한 셈이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4/2021020402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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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점유율을 높히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반도체 공급 지연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