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브로리 실기평가를 응원하며 시청한적이 있는데요.
그 때 당첨된 충전케이블을 받았어요.
사실 내용물 자체는 어느 집에나 하나씩 있을법한 평범한 충전케이블이지만,
곱게 포장되서 받으니 기분이 왠지 더 좋더라구요.
그 있짆아요.
포장도 그냥 확 찢고 싶지 않고, 조심스럽게 뜯고 싶은 그런 느낌
생각해보니 최근에 이렇게 곱게 포장된 선물을 받은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저만 그런걸까요? ㅠㅠ
오랜만에 포장된걸 받으니 선물 받는 느낌 나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