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한 6.8인치에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AMOLED 디스플레이 적용 플래그십 스마트 폰 미11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의 이통사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습니다.
미11은 RAM 8GB, 저장장치 128GB 모델 기준 749유로에 출고가를 정했는데 이는 같은 삼성의 갤럭시 S21 플러스에 비해 300유로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우리 돈으로는 약 100만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국내 출시때와 다른게 글로벌 출시 모델에는 55W 충전기를 포함했다고 하는군요.
퀄컴의 플래그십 AP를 탑재한 이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런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