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무서에서 13월의 세금내역 받았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세금이 징수되었네요
작년보다 3만원 적긴 하지만...
그래도 부담이군요
뭐 인적공제 없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놈이라 환급받을게 없긴합니다.
돈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작년에 두달 쉬면서 소득없는 기간동안 지출이 많아서 그런지 쓴거 대비론 많이 뱉어내내요
일하는 기간동안 신카 지출이 1000만원 이하인 해는 또 첨이네요
전체로보면 1000이 넘긴 했지만 ㅠㅠ
암튼 13월의 세금이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