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렛이벤트 며칠 해 보는데
늘 꽝만 잔뜩 나오고 마네요.
앞으로 이벤트란 이벤트는 거의 응모해야할 듯..
체험단은 대부분이 케이스, 파워서플라이라 응모불가이니..
옛날에 제 힘으로 PC조립을 시도해 봤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손에 힘을 무지하게 주어서 조립하다보니 메인보드 CPU 핀이 휘어지질 않나.
그래서 메인보드 수십장을 망가뜨린 기억이 있네요.
여기에 더해서 커스텀 수냉쿨러 체험단 진행 도중 PC가 고장을 일으켜서
외장하드 복구에만 20일 넘게 걸려야 했던 아픈 기억도 있고요.
그때 이후로는 케이스, 파워, CPU쿨러 체험단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고 도서 서평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