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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체험단

[게이밍 모니터] 픽셀아트 PAQ2750F 리얼 165 게이밍,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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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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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주식회사 리버텍에서 출시한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픽셀아트 PAQ2750F입니다.

게이밍 모니터라고한다면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제품들을 말하는데, 오늘 소개드릴 제품 역시 165Hz라는 고주사율과 1ms (GTG)라는 빠른 응답 속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주사율과 응답속도는 게이밍 모니터라면 기본이 되었고,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전에 또 다른 장점이 있진 않은지 찾게 됩니다.

소비자가 찾는 구매 포인트는 단순하게 하드웨어적 스펙인 무결점 패널이나 스탠드의 편리함 등이 될 수도있고, 제품의 내구성, AS서비스, 혹은 가격이 될 수도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찾기 위해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제품 페이지와 리뷰를 적극 활용하게 되는데, 중소기업 혹은 신생기업의 경우 제품의 경우 기본적인 스펙 외에 실제로 사용한 리뷰 및 사용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되죠.

오늘 소개드리는 픽셀아트 역시 중소기업 브랜드이며, 검색창에 "픽셀아트 리뷰"를 검색했을 때 모니터에 관련된 리뷰를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리뷰에 임해보려 합니다.

픽셀아트는 픽셀과 아트의 합성어인데, 모니터 화면은 모두 작은 사각형인 PIXEL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지털 아트를 수놓겠다는 포부를 담아 지은 브랜드명이라고 합니다.

픽셀아트는 주식회사 리버텍의 모니터 제품군의 브랜드이며, 주식회사 리버텍은 2016년 11월에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6년차인 중소기업입니다.

본격적으로 픽셀아트라는 브랜드명으로 제품을 출시한건 작년 11월경부터이지만, 이전부터 국내의 다수 업체에 모니터와 TV 제품을 OEM 공급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픔 사양

▲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적 스펙이 본인의 기준을 충족해야 아래의 리뷰가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모니터 구매전 '나는 무조건 IPS를 살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계셨다면, 제품의 스펙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눈을 길러본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TN패널의 경우 IPS나 VA패널에 비해 생산이 쉽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잇점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TN패널 = 싸구려 패널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혀있습니다.

기존에 TN패널의 단점으로 좁은 시야각과 낮은 색재현율이 대표적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이것도 이제 TN패널 나름이며, 비교 하는 IPS와 VA 패널 나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IPS나 VA의 경우 178˚의 상하좌우 시야각을 보여주는데, PIXELART PAQ2750F에 사용된 TN패널의 경우 수평 170˚ & 수직 160˚의 시야각을 제공하여, 크게 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실상 모니터를 저 각도 이상으로 옆이나 위에서 볼 경우도 드물죠.

또한, 고가의 IPS가 아닌 이상 sRGB 100%의 색재현율을 보여주는데, 이는 TN패널에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실직적으로 제품 사용시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단순히 TN패널이니 안좋을 거라는 편견은 접어두고 제품을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 크기는 27인치로, 24인치와 함께 가장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7인치의 장점으로는 게임 뿐만아니라 영상 시청 및 작업을 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으로 27인치에 FHD 해상도라면 다소 화면이 흐려진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PIXELART PAQ2750F의 경우 QHD 해상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단점이 없죠.

게이밍 모니터인 만큼 165Hz의 고주사율과 1ms (GTG)의 빠른 응답속도로 특히 화면 전환이 잦은 FPS 유저분들에게 중요한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주사율이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하지만, 가장 흔하게 쓰이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기 때문에 리뷰에서는 주사율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모니터의 내장 스피커는 2W + 2W가 많이 쓰이는데, 특이하게도 5W + 5W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서, 따로 오디오 장치를 구비하시지 않는다면 조금 더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했을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PIXELART PAQ2750F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QHD급 해상도에 고주사율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20만원 초반대에 만나 볼 수있다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박싱

▲ 패키징이 재밌게도 앞면과 뒷면에 따라 모니터의 전면과 후면 사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이 아닌 현장에서 구매할때 모니터의 전체적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구성인것 같습니다.


▲ 제품의 특장점인 TN, 16:9, QHD, 165Hz, FreeSync등이 패키징에 쓰여있으며, 무결점 제품임을 알려주는 마크가 박스 상단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개봉을 하니 서비스를 위해 제품 박스를 보관해달라는 안내문이 친절하다고 느껴집니다.

 

▲ 다른 모니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로폼 포장이 2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에는 모니터 본품이, 그 외 구성품이 위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보증서, 리모컨, DP 케이블, 전원 케이블, 나사, 그리고 스탠드가 있습니다.

언급할만한 점은 일반적으로 DP 케이블에 탈착시 포트에 걸리는 걸쇠가 있는데, 동봉된 DP 케이블은 걸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티비도 아닌데도 리모컨이 있다는 점인데, 이 리모컨을 사용하여 OSD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제품 구매 후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고, 동일 하자로 인한 수리는 3회까지입니다.

동일 하자가 4회 발생 혹은 수리용 부품이 없거나, 14일 이내 초기 불량의 경우 제품 교환처리가 됩니다.

홈페이지 발췌 내용으로 보강하자면, 어댑터 등 소모성 제품의 경우 무상 A/S가 6개월만 적용됩니다.

또한, 무결점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불량화소 처리의 경우 구매 후 15 일 이내 제품 교환이 가능하며, 1개월 이내에는 패널 교체가 가능하나 그 이후에는 무결점 정책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제품 수령시 꼼꼼히 살펴 봐야겠습니다.


▲ 입출력 포트로 DVI, HDMI, DP를 지원하고 있어서 호환성이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주의 사항이 있는데, 단자별로 최대해상도가 다르기 때문에 제품이 제공하는 DP 케이블을 사용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 DVI : 2560 x 1440 @ 60Hz

┖ HDMI 2.0 : 2560 x 1440 @ 144Hz (FreeSync, HDR)

┖ DP : 2560 x 1440 @ 165Hz (FreeSync, G-Sync 호환)


▲ 모니터를 뒷면에서 바라봤을때 좌측에는 OSD 조작버튼, 센터에는 VESA 마운트 100x100, 그리고 우측에는 켄싱턴 락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스톨

▲ 나사 두세개만 돌려주면 조립이 끝날정도로 단순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서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 플라스틱 필름으로 꼼꼼하게 패널보호에 신경쓴점 칭찬하고 싶네요!

픽셀아트 PAQ2750F

▲ 가장 무난한 검은색에 요즘 모니터 답다고 생각이드는 제로베젤 디자인을 채택하여 깔끔한 외관을 보여줍니다.

제로베젤 디자인은 모니터가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주고, 듀얼 모니터 구성을 할때도 연속성을 해치지 않아서 보다 깨끗하고 막힘없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단부를 살펴보면 픽셀아트의 로고가 센터에 화이트 색상으로 프린트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OSD 버튼과 특이하게도 리모컨의 전자기파를 수신하기위한 수광다이오드가 있는데, 이는 다른 모니터들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옵션입니다.


▲ 요즘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뒷면을 붉은색 혹은 LED로 치장을 해두는 편인데, 가성비 모델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단조로운 직사각형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발열 제어를 위한 베기홀을 깔끔하게 숨긴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측면에서 바라보아도 슬림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 스탠드의 경우 -5˚ ~ 15˚의 틸트가 가능하며, 높이가 모니터 하단면에서부터 7cm정도 높혀주는 높이입니다.

하단 지지부의 경우 삼각형 형태로 구성되어 안쪽으로 리모컨을 보관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군것질거리를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받침대 전체가 바닥에 붙어있지 않고, 떠있는 부분이 있어 먼지가 쉽게 쌓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기본 테스트


▲ 제조사에서 따로 모니터 이름을 설정해두지 않아서 그런지, 모니터와 내장 스피커 설정시 모니터 이름 대신 DP에 연결되었다고 표시됩니다.

주사율 혹은 새로 고침 빈도는 정상적으로 165Hz로 출력이 되었으며, 스피커 역시 문제없이 작동 하였습니다.


▲ 세계 3대 패널 제조사 중 하나인 AUO의 정품 모듈 패널은 제조공정에서 유입될 수 있는 LED 백라이트와 액정사이에 이물질 혹은 먼지를 미연에 방지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PIXELART PAQ2750F의 경우 무결점 보장을 해주고 있는데, 일반적인 4개 이하 무결점 보증이 아닌 전 영역에서 불량화소 0개를 보장하고 있어서,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결점 제품인만큼 휘점과 암점이 있는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다행히 완전 무결점 보장이라는 자신감에 걸맞게 휘점과 암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필수적인 불량화소 테스트를 포함하여 명암비, 색상비, 그리고 가독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기본 테스트를 진행하는 날에 좌측 상단의 색상이 약간 진하게 표시되는 이상 증세가 있었는데, 다음날 켜보니 증상이 사라졌으며, 그 이후에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명암비 1000:1과 Adobe RGB 76%의 넓은 색역을 지닌만큼 명암비와 색상비 구별이 뚜렸했습니다.

가독성의 경우 원래 고전적으로 잔상이 적은 TN패널이 강점을 보인 부분이라 흠잡을 부분이 없었습니다.

리모컨 &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OSD)

▲ 마치 TV를 다루듯 모니터를 리모컨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켤 수 있다는점이 재밌네요!

리모컨 혹은 모니터 하단 OSD 선택 버튼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모니터 설정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OSD 설정할 수 있는 기능중 특이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섯가지를 골라봤습니다.

실제 사용 화면과 함께 핫키, 4:3화면비, 화면모드, 로우 블루라이트, 그리고 프리싱크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핫키

▲ OSD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 리모컨으로 손쉽게 음량 조절, 화면 모드 선택, 크로스헤어, 입력소스 선택, 그리고 음소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방향키를 위로 하면 화면 모드 선택, 아래로하면 크로스헤어, 좌우는 음량 조절이 가능하며, SOURCE 버튼을 눌러 입력 소스 선택, 그리고 MUTE 버튼은 말 그대로 음소거를 활성화 합니다.

모니터 우측하단의 OSD 핫키 버튼의 경우 입력소스 선택, 음량조절, 그리고 크로스헤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핫키 기능보다 영상 시청 중 갑자기 전화가 왔을때 음소거 버튼을 통해 잠깐 음소거를 해둘 수 있을것 같아서 음소거 버튼이 가장 편리해 보입니다.

4:3 화면비

▲ 옛날 모니터가 4:3 비율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실사용하지는 않을것 같은 기능입니다.

특이하기는 하나 온라인 제품 페이지에서도 따로 제품의 장점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면 모드

▲ 화면 모드에서 표준, 영화, 그림, 게임 FPS, RTS 그리고 사용자정의에 따라 프리셋된 밝기와 명암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모드와 FPS모드의 경우 밝기를 높혀 어두운곳에 있는 적을 발견하기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이밍 모니터라면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우 블루라이트

▲ 저처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필 수인 로우 블루라이트 옵션으로 청색 빛을 줄여주면 눈이 확실히 덜 피로한 느낌이 들죠.

총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문서작업시 낮게 혹은 일반으로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당연히 색감이 중요한 영상이나 그래픽작업에는 추천하지 않는 설정이 되겠습니다.

프리싱크

▲ FreeSync의 경우 별도의 모듈이 필요 없을 뿐더러, 라이센스가 무료로 풀려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밍 모니터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FreeSync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싱크를 맞춰주는 기술로 흔히 말하는 스터터링 같은 화면의 찢김과 끊김 현상을 완화시켜 보다 부드러운 에니메이션을 제공해주는 기술입니다.

단점으로는 반응이 느려지는 인풋렉 증가로 FPS게임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 있으나, 오늘 소개드리는 PIXELART PAQ2750F처럼 고주사율의 모니터에서는 체감하기 힘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활성화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QHD 해상도

▲ 단순하게 숫자 계산을 해봐도 일반적인 FHD 해상도 (1920 x 1080) 보다 1.78배 더 많은 픽셀을 화면에 보여주는 QHD 해상도(2560 x 1440)를 지원하는 만큼 작은 이미지도 보다 또렷하게 감상할수있습니다.

특히 27인치 이상의 대화면 모니터부터는 FHD 해상도를 사용하면 픽셀이 뭉게지거나 퍼지는게 눈에 거슬리는데, QHD를 해상도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HD는 24인치까지 그 이상은 최소 QHD를 추천드립니다.

즉, PIXELART PAQ2750F의 27인치와 QHD 해상도는 매우 적절한 조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색재현율

▲ sRGB 100% / NTSC 76% / DCI-P3 79% / Adobe RGB 76%라는 값을 보여주는데, 게이밍 모니터치고 상당히 준수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는데 sRGB 100%면 충분합니다!

Adobe RGB 100%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필요한 경우는 사진 인화 혹은 인쇄를 전문적으로 할 경우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는데 풍부한 색재현율 덕분에 보다 실감나는 감상이 되었습니다.

명암비

▲ 영상을 시청할때 밝은 장면이 갑자기 어두워졌을 떄도 백라이트의 밝기를 순간적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1 동적 명암비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IPS 패널과 동일하게 1000:1의 고정 명암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야각

▲ 넓은 시야각은 영상을 여럿이 시청할때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TN패널의 단점으로 좁은 시야각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수평 170˚ / 수직 160˚정도라면 TN은 시야각이 좁다는 선입견에서 벗어 날 수있는 경험을 하게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16:9 vs 21:9 비율

일반적인 TV 방송 혹은 영상의 경우 16:9의 사이즈에 알맞게 나오는 반면에 시네마 스코프에 가까운 21:9 비율의 영화들도 있습니다.

21:9 비율의 모니터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사진과 같이 위아래로 검은색 레터박스가 생기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 보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겠지만, 다용도로 사용하신다면 PIXELART PAQ2750F처럼 16:9 비율을 지닌 모니터를 추천드립니다.

5W+5W 내장 스피커

▲ 일반적으로 내장 스피커까지 크게 신경쓰는 게이밍 모니터는 많지 않은데, OEM으로 TV등을 만들어본 회사라서 그런지 내장 스피커까지 신경을써서 일반적인 2W+2W의 출력보다 두배이상 높은 5W+5W 내장 스피커를 탑재해 두었습니다.

단순히 출력만 높았다면 소리만 커지는 거겠지만, PIXELART PAQ2750F의 경우 저가형의 찢어지는 소리가 아닌 꽤 들어줄만한 소리를 출력해주었습니다.

작업

QHD 해상도

▲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면 여러 화면을 띄워놓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제가 블로그 리뷰를 쓸때 한쪽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른 한쪽에는 관련 정보를 띄워 놓고 조사를 하는 편이라서, QHD 해상도를 사용할때는 마치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로우 블루라이트

▲ 앞서 OSD 기능들을 살펴보며 언급했던 로우 블루라이트는 저 같이 사무실에서 눈을 혹사한 후 또 집에서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취미를 갖고있는 분들에겐 정말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혹은 청색광을 오랫동안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게 하나의 이유고, 야간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고 생체리듬을 깨트리는 악영향을 끼칩니다.

가독성

▲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TN패널의 하나의 장점으로는 잔상이 적기때문에 가독성이 높습니다.

저와 같이 모니터를 통해 글을 자주 읽거나 쓰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큰 장점으로 다가 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드네요.

Adobe RGB 76%

▲ Adobe RGB하면 당연히 Adobe 포토샵을 떠올리셨을 텐데요.

Adobe RGB 100%가 아니더라도 충분한 색재현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저같은 비전문가가 사진 편집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사실상 인물 사진을 찍어서 후보정하는 정도라면 전문가 분들도 별다른 제약은 못 느끼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QHD 해상도기 때문에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었죠?

게이밍

27인치 대화면

▲ 사실 기존의 FPS 게임 프로게이머의 경우 24인치 패널 사이즈를 선호한다고 답했었고, 실제 대부분의 대회용 모니터도 24인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모니터화면이 한눈에 다 담기는 적당한 크기이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로는 FPS (First Person shooter) 게임특성상 고주사율 모니터와 그에 맞는 FPS (Frames Per Second)를 요구하는데, 당시에는 기술력의 한계로 높은 FPS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해상도를 희생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해상도를 희생하여 FHD 해상도를 사용할 경우 27인치 이상의 모니터에서는 화면이 흐릿해지는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FHD 해상도에서는 24인치 패널이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래픽카드는 4K 게이밍에도 적합할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QHD 해상도에서는 충분히 고주사율에 맞는 높은 FPS를 출력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영상을 시청할때도 마찬가지지만, 게임을 플레이할때도 화면이 크면 클 수록 몰입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24인치로는 부족함을 느꼈던 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프리싱크

▲ 앞서 말씀드렸듯이 OSD 화면에서 손쉽게 프리싱크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FPS게임에서는 인풋렉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까지도 꺼리는 유저분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60Hz같이 새로고침빈도가 낮은 경우라면 모를까, 165Hz에 이르는 고주사율을 갖춘 PIXELART PAQ2750F의 경우에는 체감하기 힘들며, 특히 다양한 게임을 즐기신다면 항시 프리싱크를 활성화하여 사용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프리싱크를 활성화하게 되면 그래픽카드와 모니터간 통신 문제를 해결하여 흔히 테어링과 스터터라고 불리는 화면 찢김과 끊김 현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크로스헤어

▲ 리모컨 혹은 모니터 우측하단의 OSD 버튼을 눌러 크로스헤어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헤어는 총 4종을 지원하며, 크로스헤어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 혹은 게임내에서 지원하지 않는 형태를 원할 경우 손쉽게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 & 350nits 밝기

▲ 350nit라는 고휘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이 넓은 방이나 형광등을 켜고 게임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게이밍 모니터를 검색하면 총 1,545개가 나오지만 350nit 이상을 검색하면 375개만 나올정도로 비교적 높은 수치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250nit 휘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들이 많은데 사실 밝은 방에서는 조금 부족한 밝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구매전 모니터 주변환경을 고려하신 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OSD설정에서 말씀드린 게임모드는 밝기와 명암비를 제조사에서 미리 설정된 프리셋으로 조절하여 너무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서 잘 보이지 않던 디테일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HDR 역시 지원하고 있지만, 기본제공하고 있지 않은 HDMI 2.0케이블을 사용해야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165Hz & 1ms (GTG)

165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는 특히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 및 FPS 게임에서 중요한 기능으로 이제는 게이밍 모니터라면 타협할 수 없는 옵션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60Hz로 작동하여 1초에 화면을 60번 그린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165Hz면 1초에 화면을 165번 그린다고 볼 수 있으니, 단순 계산으로도 2.75배 더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사율의 경우 낮은 주사율에서 높은 주사율로 올라갔을 때는 바로 체감하는 부분이 적을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주사율을 쓰다가 낮은 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확연하게 화면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항시 고주사율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이제는 낮은 주사율의 모니터는 도저히 사용 못하겠더군요.

마무리

이정도 성능의 게이밍 모니터, 그것도 무결점 보증인데도 불구하고 20만원 초반대에 만나 볼 수 있다는게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QHD 해상도로 출력되기 때문에 27인치라는 큰 화면에서도 픽셀의 번짐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TN패널의 장점인 1ms(GTG)의 빠른 응답속도와 165Hz 고주사율로 부족함 없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어둡거나 밝은 곳에서도 게임 모드, 350 nit의 밝기, 그리고 HDR 지원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는 시인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가격대에서 무결점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고, 말은 무결점이라고 하고 1~4개 이하의 흑점은 무결점으로 처리하는 제조사들이 많은데, 픽셀아트 PAQ2750F의 경우 정품 AUO TN 모듈 패널로 제조공정에 이물질과 먼지를 미연에 방지해서 전 영역에서 불량화서 0개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100% 무결점 디스플레이라서 다시 한번 언급할만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장되어있는 스피커가 5W+5W의 출력을 갖추고 있어서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운드 감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2W+2W보다, 심지어 1~3만원대의 저가형 사운드바의 3W+3W의 출력보다 월등한 소리크기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력의 크기가 음질까지 결정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제가 직접 들어본 결과, 확실히 TV 제조를 해본 픽셀아트라서 그런지 상당히 안정적인 음질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위 리뷰에서도 살펴보았지만, 단순하게 게임을 하는것 뿐만 아니라 영상시청과 작업환경에서도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는 모니터기 때문에 메인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보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충분히 추천드릴 수있는 모니터입니다.

리뷰를 보신 후에도 AS후기나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기때문에 망설일 수 있으나, 가격이 깡패라는 말이 있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가가 239,000으로 출시되었고, 저도 하나 더 사둘까하는 고민 때문에 잘 찾아보니, 소셜할인 및 카드사 할인등을 받는다면 10만원 후반대까지 내려가는걸 확인했습니다.

정말 메리트 있는 가격에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고 말씀드리며, PIXELART PAQ2750F의 리뷰를 마칩니다.

본 포스팅은 픽셀아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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