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데스크톱 보다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것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활용해서 집에서는 모니터와 연결하고, 야외에서는 오직 노트북만 가지고 다닐 수 있기에 상당히 편리한데요. 하지만 노트북의 최대단점은 용량부족현상입니다.
노트북 특성상 소형으로 제작되기에 데스크탑용 보다 비쌀 수 밖에없는데요. 특히, 맥북의 경우 비싼 저장공간 때문에 작은용량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초소형 사이즈로 언제어디서나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실리콘 파워 PC SSD 외장하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파워 브랜드는 대만에서 설립 된 플래쉬 메모리 카드 업최로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인데요. "Memory is Personal" 이라는 모토아래 소중한 시간과 정보를 안전하게 간질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최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상 및 수 많은 수상이력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누구나 만족할만한 외장하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이쁜데요. 80mm 정사각형으로 설계되어있으며 휴대성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잔물결 형태로 디자인되어있으며 플라스틱재질로 45g의 가벼운 무게로 노트북과 한쌍으로 가지고 다니기 최적의 외장하드입니다.
왼쪽 상단에는 별도의 키홀이 있어서 가방 및 열쇠 등에 부착해서 들고다닐 수 있을정도로 가벼웠는데요. 이 작은 크기에 480GB의 용량을 탑재한 SSD 외장하드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용량의 크기는 최대 1.92TB까지 출시가 되었으니 대용량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최적의 제품입니다.
하단에는 USB - C타입의 3.2 Gen2 단자를 연결 할 수 있는데요. 최대 10Gbps의 놀라운 전송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Gen2 기술이 없더라도 최대 540MB/S의 읽기와 쓰기속도가 가능하니 빠르게 파일저장 및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PSS에서도 완벽호환이 가능하며, PS5/XSX 등에도 호환이 가능해서 다양한 기기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 맥북 구매 당시 512GB 저장공간을 사용했지만, 벌써 400GB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진 및 영상작업이 주 업무가 되다보니 매번 용량부족으로 사진을 정리해줘야했습니다. 하지만 PC60 외장SSD 카드 덕분에 이제 더 이상 용량에 대한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약 10GB의 웨딩사진을 단 15초만에 전송되는 놀라운 속도를 제공해줬습니다.
외장하드는 빠른전송도 중요하지만 외장하드가 문제가 되었을 때 A/S 등의 사후처리도 중요합니다. 실리콘파워는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주며 플래쉬 메모리 제품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외장하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 파우치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외장하드인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놀라운 속도까지 겸비 된 실리콘파워 PC60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