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으로 몇일 전 11번가에서 4900원에 구매한 버거킹 기프티콘으로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맛은 그래도 버거킹에서 가장 잘 나가는 치즈와퍼답게 괜찮습니다. 치즈의 고소함이 잘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다만 아쉬운게 크기가 딱 레귤러 감자튀김 사이즈입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들은 크기가 정말 작아서 배가 그닥 차지 않더라고요. 배고 별로 고프지 않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려고 들렀습니다만 너겟4조각까지 먹으니 그나마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