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이 좋지만 너무 비싼 오리온 '베리 러브 초코파이'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으로 작은 크기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듯 싶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하이트크림E, 백설탕, 탈지분유, 물엿, 밀가루, 쇼트닝, 전란액, 버터, 식물성크림, 산딸기퓨레,
딸기퓨레, 딸기파우더, 분말유크림, 젤라틴, 코코아파우더, 블루베리파우더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봉지 안에는 종이로 틀을 만들어서 제품 파손을 방지 했네요.
윗쪽에는 리얼 딸기 토핑이 조금 박혀 있고 딸기 파우더가 고르게 뿌려져 있으며
겉표면은 화이트 초콜릿이 얇게 코팅 되어 있네요.
바닥 면은 전체적으로 평평한 수준이고, 화이트 초콜릿 코팅이 바닥 면에도 되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64.3g 인지라 표시 중량인 60g을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8.0cm 수준 이고,
높이는 대략 3.0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제품 포장지에 윗쪽에는 리얼 딸기 토핑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딸기 토핑+딸기 파우더 / 화이트 초코릿 코팅 / 초코파이와 비슷한 빵 부분 / 가운데는 외각에
딸기 마시멜로+안쪽은 딸기 알갱이가 있는 크림 / 초코파이와 비슷한 빵 부분 / 화이트 초코릿
코팅 순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절반 정도로 자른 반쪽을 위아래로 열어 본 것 이네요.
가운데 부분에서 외곽은 딸기 마시멜로가 있고, 안쪽에는 조금 굳은 크림이 들어 있네요.
맛은 상당히 좋은데 1개에 2,500원이면 너무 비싼 듯 싶은지라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참, 포장지에 '초코파이 하우스'라는 브랜드 명이 찍혀 있던데
이건 오리온에서 만든 '디저트 초코파이'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