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MC 사업 본부 존폐와 관련된 부분 때문에 LG가 롤러블 폰과 레인보우 폰도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는 소문과 그런 관측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LG가 롤러블을 3월말경 400대 가량의 제한된 물량을 시험 생산 또는 한정 생산으로 일단 생산은 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런에 일반 구매는 어려울 거 같구요. 내부 지급용으로만 생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레이보우도 그와 같은 용도로 생산될 거 같다는 얘기가 있네요.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상 지금의 분위기라면 MC 사업본부의 스마트 폰 사업 철수는 이미 시장에서 LG전자의 해당 사업에 대해 사업 철수 검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이유에서 이런 추진을 하는건지 말이죠.
하여간 그런 소문이 있습니다. 이달 말이라고 하니 지켜보면 사실 여부가 확인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