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누수로 인해서 오후에 시작한 수도 공사가 천만다행으로 빨리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누수 부위를 찾아서 비교적 빠르게 고쳤습니다.
보통 물이 세면 찾기 쉽지 않은데 다행히 물이 세는 소리가 들려서 쉽게 찾았습니다.
전부 다 흙이나 시멘트로 꼼꼼하게 매워져 있었다면 못 찾았을 수도 있는데 파이프 주변에 텅 빈 공간이 있는 바람에 물이 세는 소리를 외부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게 행운이었습니다.
소리 따라서 찾으니 누수 배관 쉽게 찾아서 작업이 수월했다 싶습니다.
아니었다면 어디서 세는지 찾느라 난리도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다나와 둘러보다 보니 시계를 보니 8시가 넘었네요.
얼른 가서 저녁 먹고 와서 마저 둘러보고 하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다들 집에서 맛있는 저녁 드시며 편히 쉬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