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우 마무리를 합니다.
저녁 때부터 둘러보기 시작하면 여지없이 저녁 시간은 다 다나와에서 보내게 되네요.
갈수록 2월에 일일퀘스트 없던 게 참 그리워집니다.
저녁에 여유가 있어서 좋았으니까요.
아무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열심히 참여해보렵니다.
오늘 밖에 나가보니 매화, 산수유는 활짝 다 피었더군요.
벚꽃과 개나리는 슬슬 꽃봉오리가 나오고 있긴 했는데 아직 조금 더 있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봄꽃들이전국에 활짝 피어서 코로나19 때문에 우울한 기분을 좀 달래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 수고하셨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