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유도 있고 해서 자유게시판 둘러보다 보게 된 저스티스 리그를 봤습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시간이 길더군요.
중간에 졸다 깨다 반복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다 봤습니다.
전에 보긴 했는데 이번엔 감독판인지 달라진 점이 있나 봤는데 가장 큰 건 화면 비율인 듯 싶었습니다.
그 외 다른 점은 거의 모르고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토요일이라 이렇게 영화도 볼 수 있고 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저녁 먹고 다나와 둘러보면 되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