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BHC치킨 골드킹 콤보 포장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와서 좀 씻고 컴퓨터 키고 자리에 앉으니 시간이 벌써 9시네요.
냉큼 다나와 둘러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춥더군요.
더는 추워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쌀쌀해서 바람막이 입다가 다시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추울 때는 역시 패딩 만한 게 없네요.
바람이 세서 추웠지만 대신 공기는 괜찮았던 듯 싶습니다.
공기가 좋아서 숨을 마음껏 쉬고 싶었지만 마스크가 생활인 상황이라 아쉽게 벗고 숨 쉬지는 못했습니다.
부디 올해 안에는 끝나길 바라봅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남은 일요일 저녁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