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손을 씻을 때나 세수할 때 사용하는 비누인데
마트에서 막 사기에는 수납할 곳이 많지 않아 걱정이고
막상 필요하면 집에 재고가 없고 해서
혹시나 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20개에 만원 하던 걸 찾아 구매했는데
친구와 10개씩 나눠 사용하는데 거의 안없어 지는거 같아요...
아직도 4개나 남았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네요~?ㅎㅎ
정말 오래 사용해서 어디서 구매한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면 다시 다나와에서 찾아 구매해야겠어요~
제품을 보시면 들국화 추출물이라는 말이 보이실텐데
비누에서 나는 향이 들국화인거 같아요~
꽃인거 같다는 생각을 얼핏하기는 했지만 뭔지는 몰랐건든요..
이렇게 자세히 보니 들국화 향이었네요~
덕분에 비누의 향이 뭔지 알았어요!
꽃의 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그런지 기분 좋은 향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향염과 보습 효과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주는게
들국화 추출물이라서 그런다는데 100%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꽃의 추출물이라 조금은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랄까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사용하지만 효과도 조금 있는거 같아 기대되네요~
비누가 저렴한 이유가 이런 이유도 있는거 같아요.
비누가 들어있는 박스를 뜯으면 봉지로 한 번 더 포장되어서
비누를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거 같은데
요즘 같이 환경을 생각하는 추세에서는 이런 제품이 더 멋진거 같아요.
PT 병도 이젠 비닐을 안씌우는 제품이 나온거 같은데
이 제품도 그런 제품의 일종이라 생각하니 멋진 거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더 착하게 설정할 수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품을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장점으로는 가격이 너무나 착하다는겁니다.
20개를 만원에 구매했으니 하나에 500원인데
하 나의 비누로도 오래 사용이 가능한거 같아요.
실제로 측정은 안했지만 한 달정도? 사용했어요~
향기도 은은한 꽃의 향기라서 저는 만족스러운 향이 나기도 하고
포장도 박스 하나로만 포장되어 친환경적이라는 느낌도 받았아요.
단점은
딱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하지 않아서 트러블도 없고
향도 은은한 꽃 향기라서 만족스러워 불만도 없네요~
요즘의 거품으로 되는 반자동 분사되는 제품과 비교하자면
비누를 사용하다보면 임계점이라고 해야할가요?
도저히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작아지면 버릴 수 밖에 없는 그 부분이 아쉽지만
그 전까지는 확실히 사용하기에 큰 불만은 없어요!
다음에도 두보레 후리지아 비누 제품을 구매해도 만족스러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