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영양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구성은 동그랗게 말린 면, 라면 스프, 후레이크입니다.
오늘 저녁은 간단히 신라면 끓여서 먹었습니다.
라면 하나는 양이 좀 부족할 것 같아서 달걀 두 개 넣고 풀지 않고 그대로 끓였습니다.
면은 사각형으로 생긴 것 보다 동그랗게 말린 게 더 빨리 잘 풀리는 것 같네요.
전부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오뚜기 진라면보다 면발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라면 스프는 매콤한 향이 바로 올라오네요.
진라면 순한맛 보다는 맵고 매운맛과는 비슷한 것 같은데 짠맛이 덜한 것 같았습니다.
양은 120g이라고 하니 괜찮은 편이네요.
적은 건 대략 110g인 것도 있으니 120g이면 평균이거나 괜찮은 양이다 싶습니다.
최근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만 자주 먹어서 농신 신라면은 잘 먹지 않았는데 확실히 맛이 예전에 먹던 맛은 아니구나 싶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먹을 만 하네요.
저녁 한 끼 라면으로 잘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