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로 싸게 구입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강화유리에 베젤 처리가 되어있으며,
도어 개폐식이라, 내부 관리도 수월할 듯 합니다.
해당 부품들만을 이용하여, 조립하였습니다. 미들타워 급 케이스에 넣으려면, 어느정도 호환성을 타야하는 부품들이 몇몇 보입니다만, 아래 사진에 무리없이 다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 연결하고 보니 꽤나 볼만 한 모습입니다. 물론 뒷편의 선정리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지만요..
rgb 관련 부품이 늘어날 수록 선정리 난이도는 극악이 되는 듯 합니다.
웹서핑시 cpu 온도 30후~40초, 그래픽카드 40도 후반 선에서 무난하게 온도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은 하노킬 베이, 라이저케이블 지급, 깔끔한 만듦새, 꽤나 높은 부품 호환성이 있습니다만, 단점은 라이저를 세울 때 드러납니다. 그래픽카드 세로 길이가 일정 수준 (약 140mm)을 초과 할 경우, 후면팬 최대 제원인 140mm 장착이 불가하게 됩니다.
케이스 구매하여 팬갈이 또는, 부품 체결 시에 이 부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