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컴퓨터의 성능과 무게 두께 등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최신의 작년 노트북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엔 제일 처음 구매한 컴퓨터를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하이마트 가서 구매한 노트북인데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비교하며 구매하고 다나와에서도 물어봤을텐데
이전에는 이런걸 잘 모르기도 했고 해서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제품 이름은 삼성전자 센스 NT-SF310-S53A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재미있는게 메인보드에 램이 2GB가 장착되어 있고
외부에 슬롯이 1개인데 거기에는 1GB가 장착되어 있더라구요..
외부에 램은 좀 작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ㅠ
아니면 업자가 바꿔치기 했는가...ㅠ
어찌 생긴 모델인지 사진으로도 보시죠~
이젠 구성품이 노트북과 충전기만 있네요.,.
처음에는 가방이랑 마우스 등등 받았는거 같은데
어느샌가 다 없어지고 고장나고 해서 이 친구들만 남았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어찌저찌 사용하면서 이용했는데
점점 안되더라구요... 막 멈추고 해서 이용하기에 불편해
삼성의 이온 시리즈의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성능이 너무 좋네요..
역시 가전제품은 최신제품?ㅎㅎㅎ
제품의 오른쪽에는 USB 2.0 제품이 1개있고
이 시절에는 CD롬이 필수죠?ㅎㅎ
4세대 제품만 해도 점점 CD롬을 빼는거 같았는데
1세대 제품이라 그런지 아직 있네요~ㅎㅎ
왼쪽에는 다양한 포트들이 있죠~?
우선 왼쪽부터 도난방지용 그거 있죠? 그거입니다...ㅎㅎ
다음에는 전원충전선이 들어가는 부분이구요~
다음은 랜선 꼽는 부분인데 이것도 요즘 없어지더라구요?
다 와이파이가 있어서 그런지 없어지는데 이건 있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RGB 외부입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름 유용했어요~
그리고 숨겨진 부분에 HDMI와 USB 2.0 2개가 숨겨져있어서 나름 깔끔히
보이는 노트북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마이크와 이어폰 잭이 각각 있어요.
요즘에는 1개의 제품으로 연결되는데 이 때에는 따로 나왔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
대포카메라 있으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오른쪽에 저 나사 홀 하나만 풀면 램이랑 하드디스크를 쉽게 교환이 가능해요.
그리고 나사 전부 풀어서 청소를 해도 되는데
초보 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고장나면 답도 없어지는거잖아요?~
그리고 이 제품은 내장형 배터리라서 외부에 따로 배터리가 안보이죠?
그래서 더 깔끔하게 이용이 가능했던거 같아요.
이 제품은 1세대 제품이라 그런지 베젤도 약간 두껍게 느껴지고
화면의 해상도도 낮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나름 이때에는 최신 노트북이었어요~ㅎㅎ
화면은 13.3인치로 비교적 작은 사이즈기는 한데
그 덕에 들고다닐 수 있게 나왔다는 느낌도 강하네요~
키보드도 누르는 기분이 좋은 느낌이랄까요~?ㅎㅎ
메인보드 메모리가 슬롯1이네요~ㅎㅎ
외부에 있는 램 슬롯 2에 1GB가 장착되었는데
4GB 장착해도 큰 차이 없어서 안했어요~
CPU는 I5 - 460M이 장착되어 있는데
솔직히 컴퓨터가 다운만 잘 안되도 그냥저냥 사용하기에는 괜찮았어요.
자꾸 다운되고 그래서 바꾸게 되더라구요~
이 노트북을 거의 10년정도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노트북보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집에서는 데스크탑을 사용하는데
밖에서 노트북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잘 사용 하지 않았는데
일 때문에 노트북 사용할 일이 많아 이 제품을 작년까지 사용하다가
이제는 간직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SSD의 제품이 생긴다면 이 제품도 소생시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옆에서 지켜주고 있네요~ㅎㅎ
지금은 HDD를 장착해서 켜보니 부팅이 안되네요..
혹시나 해서 SSD를 장착해서 부팅하니 잘 되더라구요.
서비스 센터에서도 SSD 사서 하라고 하니 생길때까지 잘 모셔야겠습니다.
이 제품의 장단점을 한 번 생각해봤는데요.
장점으로는
당시 최신 사양의 제품으로 성능이나 디자인이 너무나 좋았다는 겁니다.
지금도 옆에서 보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포트들을 조금 숨기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고
확장성도 좋은게 RGB, HDMI도 있고
USB 2.0이 3개나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CD 롬도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했어요.
배터리도 내장식이라서 뒷부분도 깔끔하고
나사 하나만 풀면 램이나 HDD를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작은 13.3인치로 모니터와 목이 점점 만나는 경우도 많고
지금은 들고다니기 약간 무거운 축에 속하는 13.3인치라
부담스럽기도 했어요..
그리고 배터리가 내장 제품이라 교환하려면 서비스 센터에서 해야만 하고
지금 사용하기엔 해상도가 너무 낮은게 아쉽더라구요..
시대가 변하면서 전자제품은 최신제품이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구매한 노트북이라 잘 간직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