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해야하는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는 많은 거 같아요.
그 중에서 혼자 살다 보면 점점 설거지가 쌓이게 되는데
몇 번의 경험이 그 일을 가장 싫어하게 되었어요.
휴일에 하루만 안해도 먹을 그릇도 없고
쌓이면 쌓일수록 더 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작은 건조대를 사용했는데
설거지를 한 번 하고나면 식기를 놔둘곳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아본 제품이 있는데
2단으로 되어있고 스테인리스도 되어 있어서 비교적 위생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하나씩 보실까요~?
우선은 크기는 혼자서 사용하기엔 조금 크고
둘이서 사용하면
한끼 식사들을 치우면 깔끔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혼자 사니깐 여기에 수납 아닌 수납도 곁들여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다 마른 제품도 여기에 냅두다가 다시 먹고 치우고를 반복해서 사용합니다.
우선 싱크대가 너무 작다보니 이렇게 물받이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싱크대에 설치해서 식기를 건조하는 것도 있는데
그걸 설치하면 동시에 설거지나 이용을 못하기에
이렇게 물받이가 따로 있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되어 있는걸 선택했습니다.
물 때가 끼이면 한 번씩 깨끗하게 청소하면
새 것처럼 보이기에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 제품은 도마도 놓을 수 있게 설계되었느데요
이전에는 도마를 놔둘 곳이 없어서
개수대 뒤쪽으로 냅뒀는데
아무래도 벽과 밀착되어 곰팡이가 잘 생기더라구요...
음식을 썰거나 하는 도마에 그런 게 생기니깐 아주 비위생적이랄까요..ㅠ
그래서 다른 위치에 놔두는게 좋을 거 같았는데
이렇게 식기 건조대에 있어서 아주 만족했어요!
수저통도 따로 없어서
예전에 대추차를 먹을 때 이용했던 유리병에 보관했는데
이 제품도 밑에 막혀있어서 곰팡이도 잘 생기고
물 때도 잘 끼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찌 보관해야하나 걱정하던 차에 물도 잘 빠지게 만들고
청소하기도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접시를 많이 쓰는 편인데 이렇게 접시 건조대도 있고
여러 곳에 끼울 수 있어서
넉넉하게 2~3 자리 띄워서 건조시키면 더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반찬 통의 뚜껑을 건조시킬 때에 사용해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따로 설거지 거리가 없어서 이렇게 건조시키고 있는데
크기가 큰 컵들은 위에 건조시켜도 좋고
아래어 공간도 널직해서 볼이나 큰 그릇도 문제없이 건조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떨어진 물을 정리해서 버리면 잘 이용할 수 있어 멋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사는데 비교적 큰 거 같은 제품인데요
혼자 산다고 작은 제품 이용하니 너무나 답답하더라구요.
넉넉하게 이용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서
이용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공간을 조금 차지하지만 그래도 넉넉한게 좋은 거 같아요!
지금까지 2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스토피아 식기 2단 A형 제품입니다.
장 단점을 짧게 적어보면
우선 장점으로는
크기가 크고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세척하는데 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서 좋은데요
많은 접시를 끼우고
도마도 넣을 수 있고 수저통도 같이 오기에
혼자서 사는 사람이 이것저것 안챙겨도 되는게 좋습니다.
가격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면 만날 수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큰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혹시나 공간이 많이 부족하시면 더 부족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나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공간확보를 충분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친구가 이사간다고 해서 혹시 좋았던 제품을 알려주는데
이 제품도 꼭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아주 유용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