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프 레이니데이 갈락토미세스 베러 퍼퓸 샴푸 1000ml >
달리프 제품으로 1000ml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천련 게면활성제를 넣었다는 상품 문구가
있는것처럼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은 아닙니다.
<제품 사진>
심플 깔끔한 디자인으로 갈색병에 흰색 라벨이 씌여져 있습니다.
뒷면에 성분 표시가 되어 있으며 갈락토미세스가 주성분이며 실리콘NO 가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크기가 제법 크고 뭉뚱해서 한손으로 그립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튜브형 제품으로 적당량을 덜어서 사용 하면 됩니다.
투명한 색에 무취 무색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향이 있긴 한데.. 기존 샴푸 향들을 생각 한다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이 아닙니다. 열심히 문질러 봤는데
빠르게 거품이 나지는 않습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노실리콘 제품으로 두피 건강에 좋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화학 성분이 조금이라도 덜 들어가 있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세정력이 떨어지고 빡빡 씻기는 느낌을 원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별루인거 같습니다.
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언급 하기
힘들것 같네요.
총점 5점 만점에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