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고급스럽고 맛나는 피오레 '아몬드 브리오슈'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700원으로 편의점 빵 치고는 살짝 비싼 편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네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 팜올레인유, 전란액, 아몬드분말, 우유, 난백액, 호두, 슬라이스아몬드, 효모,
정제소금 등이 들어 있네요.
꽃받침 모양의 비닐 코팅된 종이가 옆면과 바닥면을 감싸고 있네요.
꽃받침 종이를 포함한 무게는 161.6g 정도 이네요.
꽃받침 종이 무게는 3.1g 이므로 161.6 - 3.1 = 158.5g 수준 인지라
표시 중량인 140g을 충분히 넘기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 이네요.
가장 긴 부분의 지름은 11.7cm 정도 수준이고,
높이는 대략 5.6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보았는데 윗쪽에는 약간의 굳은 설탕 시럽과 슬라이스
아몬드가 조금 붙어 있고, 빵 가운데는 노란색의 아몬드 크림이 들어 있네요.
빵이 부드럽고 전체적인 맛이 괜찮은 듯 싶긴 하네요.
참,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욱 더 맛있다고 해서
1,000W로 20초간 돌렸더니만 빵이 더 부드러워져서 훨씬 더 맛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