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아픈 일이에요.
한 차주가 차 뒤에 개를 묶고 시속 60~80㎞로 달려서 결국 개가 죽었대요.
네 발바닥은 다 뭉개지고 피투성이..
호흡곤란과 과다출혈로 죽었을 거라는데,
얼마나 필사적으로 달렸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네요.
어찌 이런 인간들이 있는지 끔찍해요.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70489&code=61121211&sid1=soc&cp=n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