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PGA에 복귀한 박인비 선수가 1년여 만에 1승을 추가하면서 통산 21승 기록!!
박세리 선수의 통산 25승에도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올림픽 출전에도 한걸음 더 가까워졌군요 ㅎ
무엇보다 오랜만의 울선수 첫날 선두로 시작해 마지막날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거기에 공동 선두조차 내주지 않은 단독선두로만 유지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 역시 박인비다 하게 되는 ㅎ
이번 대회에는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가 4위 역시 오랜만에 복귀한 김효주 선수도 5위에 오르면서
울선수들이 톱텐도 아닌 톱파이브에 들어서 태극낭자들이 드디어 본격적인 LPGA를 시작하는구나 실감 ㅋ
역시 태극낭자들의 파워는 대다나다!! ㅎ
즐거운 소식으로 잠시 힘든 순간을 잊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