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골 대통령의 유머
유명한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친구를 바꿀 수 없듯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지 않게 재치로 넘기는 순발력이 돋보입니다.
세상은 부드러워야 하고
인간관계도 부드러워야 사랑이 넘치게 되겠지요
우리의 삶도 늘 이렇게
유머가 넘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