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생전 조림을 먹었었습니다.
이웃 분께서 또 이름 모를 생선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조림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가자미는 아니고 아무튼 가자미 비슷한 생선이라고 합니다.
짭짤한 생선 조림을 밥 반찬으로 먹으니 밥 한 공기 금방 먹었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청포도를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청포도가 벌써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외국 청포도겠습니다.
시큼한 맛이 없는 걸로 봐서는 외국 포도인 것 같고 껍질 씹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달콤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