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편의점 갈 때 보니 하늘이 누렇거나 뿌옇지 않고 나름 깨끗한 파란색이었습니다.
분명 황사와 미세먼지가 오늘도 영향이 있었다 싶은데 다행히 빨리 사라져서 오후에는 괜찮아졌나 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화창하고 좋은 하늘 보면서 기분 전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편의점은 제품은 많은데 영 살 게 별로 없네요.
늘 제 머릿속 기준으로 슈퍼마켓하고 가격을 비교해서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영 가성비가 좋지 않다 싶습니다.
할인 품목만 봐도 그렇게 좋지 않고 편의점 지점 별로 제품이나 수량도 달라서 늘 가도 원하는 제품 바로 다 찾기도 쉽지 않기도 하네요.
모바일 상품권 유효 기간 때문에 갔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그냥 평소 사던 초코바나 또 왕창 사왔습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냉큼 먹고 와서 다나와 둘러봐야겠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