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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을 연상케하는 PowerColor 라데온 RX 6700XT Hellhound D6 12GB 다나와 리포터

IP
2021.04.05. 07:09:50
조회 수
7261
18
댓글 수
22





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NVIDIA의 RTX30 시리즈 출시와 함께, 경쟁사인 AMD 역시, RDNA2 아키텍쳐 기반의 라데온 RX 6000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RX 6900XT와 6800XT 및 6800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QHD 해상도에 중점을 둔 RX 6700XT가 출시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고사양의 게임에서, UHD 해상도와 풀옵션을 적용해,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기 어렵다 보니,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한 체급 아래인 QHD 환경이 적당한 대안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현재, 라데온 제품군 중에서 중상급기에 속하는 RX 6700XT는,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40개의 Ray Accelerator 및 Compute Unit이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RX 6000시리즈에 적용된 RDNA2 아키텍쳐는 다이렉트X 12 얼티밋과, 이를 통한 가속화된 레이 트레이싱, 그리고 인피니티 캐시 기술을 지원하는데요. 그로 인해, 이전 세대 대비 2배 더 높은 성능과 향상된 전력 효율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 경쟁사의 DLSS 기술과 결과적으로 대응한다고 볼 수 있는 R.I.S 기능을 통해, 기존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선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해상도가 낮을수록,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픽셀의 수가 적어, 그로 인해, 둘을 놓고 확대해 비교하면, 저해상도에서의 이미지 가장자리 주변이 아무래도 흐릿하게 표현됩니다. 


경쟁사의 DLSS는, 사전에 딥러닝을 통해 학습된 고품질의 이미지를, 낮은 해상도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선명한 이미지로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져 있어야 하죠. 즉, 게임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R.I.S는 CAS 알고리즘을 사용한 대비 적응형 샤프닝 기술로, 단순한 필터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비가 큰 테두리 부분은 유지하되, 안쪽을 선명하게 만들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으며, 적용 시 성능 하락이 거의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하지만, DLSS도 2.0으로 개선되면서 품질 저하의 단점을 많이 극복했고, 특히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도 늘고 있는 추세다 보니, 이미지 처리 방식의 R.I.S보다는 DLSS의 가능성에 저는 한 표를 더 주고 싶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 D6 12GB 제품을 통해, 6700XT의 성능을 살펴보려 합니다. PowerColor는, 1997년도부터 VGA에만 전념해온 브랜드로, 현재까지 AMD 社의 그래픽카드를 선보여왔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Red Devil과 Red Dragon으로 유명해, 여러분도 잘 아실텐데요. 오늘은, 푸른 LED가 사용된 헬 하운드 모델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선보여온 제품들의 사악한 분위기의 영향 때문인지, '지옥의 개'라는 네이밍 때문인지, 마치 도깨비불이 연상되는데, 저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패키지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이 워낙 강렬했다 보니, 이번 모델에 인쇄된 심볼은 상대적으로 유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그래픽카드의 외형보다는 브랜드를 강조한 모습입니다.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를 통해 3년의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요.





패키지 구성품은, VGA 본체와 빠른 설치 가이드로 간소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내부에 검은색의 무지 박스로 이중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크기에 꼭 맞는 완충재와 정전기 방지 비닐로 포장되어 있네요.







제품은 네모반듯하게 각이 져있고, 블랙 색상의 원톤 컬러로 디자인되어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PowerColor의 제품이라기보다는, X사의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담백하게 제작된 모습입니다. 하우징은 주로 무광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주변에 유광으로 테두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3개의 쿨링팬이 탑재된 트리플 팬 제품으로, 가운데의 90mm 쿨링팬을 기준으로, 양쪽에 100mm의 대형 쿨링팬이 사용되었습니다.





쿨링팬은, 독자 설계된 독특한 모양의 블레이드가 적용되었으며,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공기 순환 성능을 제공합니다. 쿨링팬의 LED 소자는 베어링 쪽에 장착되어 있어, 반투명한 블레이드를 통해 은은하게 퍼져나가죠.





전원부는, 8+2페이즈의 DrMOS 전원부로 구성되었으며, 5개의 히트파이프로 연결된 거대한 방열판이, 칩셋의 발열을 골고루 분산시켜, 빠르게 발열을 해소합니다. 독특하게도, 제품 측면에 어떠한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는데, O.C 스위치가 아닌 LED ON/OFF 스위치입니다. 우측이 ON, 좌측이 OFF 상태네요.





플라스틱 소재의 슈라우더와는 달리, 백플레이트는 전체가 메탈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하단 쪽의 쿨링팬을 통해 유입되는 공기를, 자연스럽게 흘러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백플레이트에는 브랜드 심볼과 워드마크 외에는 별다른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심볼의 눈 쪽에 홈이 나 있는데, 이곳을 통해 LED가 작게 점등됩니다.





트리플 팬 제품이고, 메탈 소재의 백플레이트가 탑재되었다 보니, 무게로 인해 PCB 기판이 휘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우실 텐데요. 백플레이트는 7개 이상의 구조물로 기판과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제법 튼튼하게 휨 현상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만큼, 슈라우더 측면에도 별다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지 않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출력 포트 쪽에 PowerColor의 심볼로 에어홀을 구성했네요. 출력 포트는 3개의 DP 1.4a와 HDMI 2.1 1개 단자를 지원합니다.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 D6 12GB는, 푸른색의 단일 LED 제품으로, 쿨링팬과 백플레이트에 파여진 헬하운드의 눈 쪽에서 LED가 점등되는데요. 제품이 반듯한 이미지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것을 선호해서, 보통의 방법대로 측면이 보이게 장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푸른색의 LED가 쾌적한 느낌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어서, 라이저 케이블을 통해 수직으로 세워 장착해, 공랭 감성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벤치마크에 사용된 PC의 사양입니다. 기존에 리뷰했던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보기 위해,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벤치마크 툴인 3DMARK를 사용해, 전반적인 성능을 점수로 표현해봤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에서 35,732점, 타임 스파이에서는 11,888점으로 측정되었고, 포트 로얄에서는 5,831점이 기록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각 테스트 결과를 정리해 그래프로 표현해봤습니다. 비교군으로 RTX3060Ti와 3070을 사용했는데요. 두 제품 모두 팩토리 오버클럭이 진행된 제품으로, 자체적인 성능이 높은 편이지만, 최대 부스트 클럭이 2581MHz에 달하는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도 이에 못지않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네요. DX11 기반의 파이어 스트라이크에서는 전반적으로 RTX3070과 같거나 더 높아, 기본적인 연산 능력에 있어서는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DX12의 타임 스파이에서는 3060Ti에 준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포트 로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향후 RTX를 지원하는 게임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을 감안한다면, 이 부분은 불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위의 자료를 토대로, 이번엔 게임 프레임을 측정해봤습니다. 해상도와 게임 내 옵션별로 나눠서 측정을 진행했는데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경우, UHD 해상도 및 가장 높음 옵션에서, 평균 프레임은 약 82, 1% LOW 값은 65를 기록했습니다. 4K 환경이지만 제법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네요.





얼마 전에 스팀 버전으로 풀린 포르자 호라이즌 4입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UHD 해상도에서도 평균 프레임이 100을 넘기면서, 고주사율의 모니터와도 함께 조합해서 사용하면 보다 즐거운 게임이 가능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FHD 해상도에서 무려 240이 넘는 프레임이 측정되었으며, QHD 해상도에서 160근처로 측정되어, 장르 특성상 QHD 해상도에서 고주사율로 즐기기 용이합니다. 또, UHD 해상도에서는 국민 옵션 정도로 타협하면 굉장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네요.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는, UHD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QHD 해상도에서는 옵션 타협 없이 최고의 품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치독스 리전입니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와 마찬가지로 DLSS와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에서도 해당 기능을 이용해, 비교적 높은 품질로 즐길 수 있는데요. 자체적인 기본 성능에서는, QHD 해상도가 마지노선으로 보이며, UHD 해상도에서는 다소 불안정안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경쟁사는 RTX 3060 출시 소식과 함께, Resizable BAR라는 기술을 발표했는데요. 해당 기술은, PCI-E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기술로, CPU가 그래픽카드의 VRAM 전체에 접근할 수 있게 해, 게이밍 퍼포먼스의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도 존재하던 기술이고, 이번에 제대로 명명하며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며, AMD 역시, 해당 기능을 고유 브랜드화하여 SAM(Smart Access Memory)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는데요.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BIOS에서 'Above 4G Decoding'과 'Resizable Bar' 옵션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부트 관련 항목에서 CSM을 비활성화해야 하는데요. 이 경우, PC 설정에 따라 OS를 재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려면, Intel은 10세대 및 11세대 CPU와 이에 맞는 보드, AMD는 3세대 RYZEN CPU와 400 및 500 칩셋 메인보드여야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특히, AMD에서는 라이젠 3000 시리즈까지 지원 대상 폭을 확대했고, 마침 라이젠 3600 CPU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기능을 적용해봤습니다.





라이젠 3600과 RX 6700XT의 조합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QHD 해상도에서 약 5프레임 정도의 근소한 차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또, 라데온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작년에 RDNA 아키텍쳐 출시와 동시에,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되었습니다. 게임별 전역 그래픽과 디스플레이 등을 설정할 수 있고, R.I.S나 프리 싱크 등을 적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데요. 기존의 화면 녹화 툴킷인 Re-Live 역시 해당 소프트웨어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게임별로 그래픽 설정과 소프트웨어 기능 활성화 여부 등을 지정할 수 있고, 그래픽 카드의 성능 향상을 위한 튜닝도 가능합니다.







아드레날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팬 회전수를 고정하여 스트레스 부하 시의 온도 변화를 측정해봤습니다. 기본 상태인, 제로 팬 기능 활성화 시에는, 0%~35%에서 쿨링팬이 동작하며, 이때의 소음은 무회전 시 16dB, 35%의 속도로 회전 시에는 26dB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팬을 최대 속도로 회전시키면, 온도는 약 7도의 차이를 보이지만, 소음은 거의 2배가 측정되었는데요. 따라서, 해당 제품은 기본 모드에 놓고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음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50%까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소비 전력을 살펴봤는데요. 아드레날린 SW 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부하를 가한 뒤, 그래픽카드의 자체 소비 전력을 측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측정된 결과는 최대 213W로 측정되었으며, DB 상에 표기된 대로, 650W 정도의 파워서플라이면 충분한 모습이네요.







이렇게 해서, PowerColor 라데온 RX 6700 XT Hellhound D6 12GB을 살펴봤습니다. 비록 4K 환경에서는 옵션 타협이 필요한 제품군이지만, QHD 해상도에서는 고주사율 모니터와 함께,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경쟁사인 RTX 3060Ti와 3070 사이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트리플 팬 제품이다 보니 쿨링 성능도 준수하며, 무엇보다 담백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단일 LED가 사용된 점과, 밋밋한 백플레이트 디자인이 좀 아쉽네요. UHD보다는 QHD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는 모델로, 고주사율 기반의 가성비 모니터와 함께 조합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물량 확보 및 행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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