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569674
정인이 음식 못 삼키자 "잇, XXXX"…목 졸린 흔적도 나왔다
5차 '정인이 재판'이 열린 7일 장씨의 학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법정이 울음바다가 됐다.
영상에서 장씨는 정인이를 목을 잡아 들어 올리고 유모차를 거세게 밀쳤고
법정에서는 탄식과 울음이 이어졌다.
통상적으로 아이를 들어 안아올릴 때 몸통이나 하반신을 동시에 잡고 올리지만
장씨는 목을 잡았다.
양손으로 목을 조르듯이 잡아 그대로 들어올렸고,
손목만 잡고 팔채로 잡아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인이에게 '다리 찢기'를 강요하는 모습을 비롯해,
양부가 정인이가 고통 속에 울고 있음에도
손을 잡고 손뼉치기를 강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어제 퇴근길에 지하철역에 정인이 추모 광고판이 있더라구요
학대 영상을 자랑스럽게 남겨놓은 사이코같은 양부모들
숨쉬는 공기가 아까우니 살처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