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케이엘시스템에서 취급하고 있는 KLcom BLACK DIAMOND 고급형 HDMI V2.1 케이블입니다.
▲ 다나와 최저가는 7,700원이라 부담없는 가격에 최신 hdmi 2.1케이블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믈론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겠지만, 몇 천원 아끼려다 케이블 때문에 비싼 모니터가 정상작동하지 않는다면 안되겟죠?
다나와에서 hdmi 케이블 인기순위가 1위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패키징은 딱히 흠잡을 때 없는 지퍼백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커넥터 부분은 손실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려 24K 금도금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금도금이 되어 있으면 기본적으로 부식을 막아주며, 데이터 전송시 발생하는 노이즈도 줄여주죠.
차폐기술 적용으로 케이블 간의 간섭 및 노이즈를 최소화하여 내구성은 물론 전달률도 높였습니다.
앞뒤면에 모두 HDMI BLACK DIAMOND Ver2.1 KLCOM이라고 제품과 브랜드명을 세겨두었습니다.
▲ 내부에는 PVC케이블이 있고, 외부에 나일론 자켓을 씌워서 케이블의 꺾임이나 단선의 위험에서 부터 안전해 보입니다.
▲ 제 경우에는 HDMI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갖고 있어서, PC에 연결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선길이는 바닥에 둔 본체에서 책상위 모니터까지 아슬아슬하게 딱 맞는 길이었습니다.
다양한 길이가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실같은걸로 재어보고 주문하는 것도 좋겠네요.
정상적으로 연결되고 작동되는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16:9 화면비지만, KLcom BLACK DIAMOND hdmi 2.1을 사용하여 16:9 화면비를 넘어선 21:9 화면비를 지원하여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듯한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KLcom BLACK DIAMOND HDMI 2.1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대역폭으로 8K 60Hz UHD 해상도 지원 최대 10K 30Hz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HDR, 192Khz 오디오 역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High Speed HDMI로 가정에서도 고화질의 Full HD 3D 영화를 선명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2.0버전의 18Gbps 속도보다 향상된 48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기존 2.0버전 케이블과는 다르게 상용AV, 산업 및 특수 용도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적으로 HDMI는 하위 버전 호환이 되니, 이전버전을 지원하는 HDMI 기기를 쓰시는 분들도 기왕이면 최신버전의 케이블을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제가 체험한 제품은 통상적으로 쓰이는 1.5m지만, 30cm~3m까지 다양한 길이로 출시되었으니, 구매전 필요한 길이를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